가장 높은 몸값은 '미스트롯' 진 출신인 송가인이 보유 중이다.
송가인의 출연료는 무려 3500만 원이다.
직장인 평균 연봉에 버금가는 수치인 동시에
기존 유명 가수 출연료의 두, 세 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2500만 원을 받는 유재석, 1000만 원을 받는 김성주보다도 훨씬 높은 액수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금액이 얼마든 행사업체가 책정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히트곡 하나 없는 송가인이 너무 많은 돈을 받아
소위 '인플레'를 초래한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실제 업계에서는 특정 가수의 과도한 몸값 때문에
트로트 생태계 자체가 흔들린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많은 가수들의 생계가 더 어려워졌다는 전언이다.
기사 전문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9111204869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되는 게 연예인일텐데
아 진짜 너무시르다 송가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