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ㅋㅋㅋㅋ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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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08:32
회사 후임이 게임떄문에 특근 못하겠다고 함
조회 수 313 추천 1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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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이죠.. 다만 선약있다는식으로 말 돌려말하지않은 후배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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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게임때문이라는 점에서, 상사분께서 좀더 부드럽게 설득을 하면 어땠을까 하네요 ^^ 미래를 위해서도 남는 시간에 게임을 하는것보단 일을 하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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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다 문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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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장차이지뭐.....상사입장에선 그 직책이나 위치에 맞는 책임감이라는게 있고 그게 본인의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니 해줬으면 하는거고 후배입장엔 지금 그만둬도 그만인 직장인거같으니 본인이 일보다 게임약속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거지.
그냥 군대 병사랑 간부 차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만약 후배가 정말 다니고싶어하던 꿈의 직장이였으면 태도가 달라졌겠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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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둘 다 이해가 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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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요즘 세상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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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해가 가긴 하는데 참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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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단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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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있어서 못한다고하면 아무문제 없을것 같은데
게임해야되서 못한다고 하는건 좀 안좋게 보일수도 있네요.
물론 게임도 본인 시간쪼개서 하는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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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라는게 게임선약 사정이라면... 그냥 정리하시는게... 이건 남을 위해서도 좋은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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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근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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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다는 다른 핑계였으면 좋았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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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 이해는 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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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가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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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이 안되면 알바를... 그러라고 알바가 있는거고.. 그게 안되면 프리랜서를... 그러라고 프리랜서가 있는거...
예전에는 회사와 나를 일체화 하는 분위기였지만..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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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활이 더 중요하면 그럴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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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특근하기 싫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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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관리자 입장으로서 안온다하면 뭐라하진 않겠지만, 더이상의 업무는 안줄거 같네요...
내년 근로계약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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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기싫으면 하지 않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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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근은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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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든 아니든 선약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안해도 되니 선택 사항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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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갑니다... 끈끈한 유대관계가 있는것이라면 모를까..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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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사항이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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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텐데 잘 해결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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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가 필요할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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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직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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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지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특근비랑 다 포기하고 보장된 휴식시간에 취미생활 하면서 쉬겠다는건데 왜 그걸 가지고 왈가불가?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있는 부하직원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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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택사항 다 따지고 일하나? 요즘은 ?? 나도 꼰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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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이죠 특근은 팀장이나 윗사람들이 아랫사람이 하길 원하면 설득이나 회유의 영역으로 나오게하는거지 강제로하라 생각하는거랑 이유가 가볍든 무겁든 그건 그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툭 까놓고 저게 게임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주말 레이드 돈쩔팟 같은걸로 부업을 하고있는거 일수 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