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이전 화에서 우수(다름)친구 일남에게 악령이 씌일뻔한거 간신히 막고
각자 집으로 돌아간 상황인데
악령 막는 영상을 누가 찍어서 퍼나름
체육관에서 찍힌 영상을 부모님이 보게 되고 부모님은
우수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선 급발진으로 두심이 엄마 싸대기 ㄷㄷ..
학원물에 이런 클리셰야 흔한 거 아는데 화나네요 ㅠㅠ
거기다 전교 꼴찌랑 친구라고 아들램 타박까지하면서
만약 우수가 꼴찌였으면 아들 취급도 안한다고 막말을...
우수가 나레로 어른들 생각이 악령이랑 똑같다고 말하는데 듣고 보니 맞말 아닐런지
그렇게 두심이 집까지 찾아오더니 학교까지 와서 두심이 불러내는 우수네 부모님…
근데 다름이가 같이 들어오더니..
조용히 손잡아준다고.. 너무 스윗한거 아닌가요 ㅎ 할미 보라고 잡은거 맞는지....
마지막에 살짝 깍지 낄라는 것 같아서 설마...? 했는데... 뽀짝하고 건전하게 손잡네요 ㅋㅋㅋ..
아아~ 담주까지 언제 기다려야 할까요 담화에는 꼭 제대로 잡아주었으면 ㅎㅎ
오홍 재밌어보이는데 한번 보러가봐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