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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09:37
아들이 음란물을 보면
조회 수 197 추천 5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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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도 엄마라도 으휴 -
아들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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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것으로 인지되면.. 성욕이 죄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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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불경스러운 장면을 보셧으면 남편도 똑같이 햇을텐데 어떻게 같이 살고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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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거 아닌가? 이러면 저애 나중에 정말 이상한 성에 눈 뜰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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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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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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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말안통하는사람
원하는대답들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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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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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가 저러면쓰나 진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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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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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성교육이 없는 유교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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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 몰라서 아들이 더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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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나 좋은거 넣어주고 청소나 자주하라고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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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못된 성인물을 보며
성적인 쾌감에 빠져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로 빠져들수는있으나.
대부분은 본인 남편처럼 자랄텐데...
어머님은 자라면서 야한것을 한번도 못본건가?
부모님이 나의 비행이라 생각되는 행동에
뺨을 치고 내쫒았었나보군요.
우리나라 성교육이 부족하여
잘못된 성교육으로 성에대한 집착이나 잘못된 성ㅅ지식이 쌓이는건 문제긴하지만
저렇게 끝까지 가버리면 아들은... 더욱 삐뚤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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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엇나가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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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조치하는게 가장 교육상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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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에후 -
싸대기 맞을일인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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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어떻게 낳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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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8세가 되기전에 성행위에 대한 관심이 없었거나. 그렇게 교육받고 컸는듯 세뇌교육이 이래서 무서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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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서 성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는거 같네요....자연스러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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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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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여성부 소속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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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찰에 신고를 하지 가정폭력을 했네? 아들이 음란물 시청했다고 신고를 하세요 그냥 가정폭력 하지 마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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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 받는다면서 결국 자기생각만 고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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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어차피 답정너구만 아들이 저 계기로 성을 이상하게 받아들일까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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