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흙수저 힘들이지 않고 특권 짧은 이야기 리처드 폴라 공부 여유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도레도레 마호가니
노력도 않고 과실만을 바라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자신이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알게 모르게 주어졌던 많은 기회와 지원들을
너무 망각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음..
아무리 돈이 권력인 세상이라지만
사람이 있고나서 돈이있음.
돈 없는 사람들을 노력도 않는 자들이라고
마냥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세상엔 정말로 다양한 사연들이 있음
ㅇㅇ 그나마 공부는 평등한 거였음.
사회 나와보니 수저차이는 심하긴 함. 창업해보면 능력있는 흙수저보다 멍청한 금수저가 훨씬 잘 됨
금수저들이 가지고 있는 "여유" 이게 진짜다
한순간에 형성되는게 아니거든 그 여유는 정말 인생동안 차곡 차곡 쌓여서 형성되는 ㅠㅠ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김난도도 금수저 출신.. ㅋㅋ
이 부분 최강자는 '도레도레' 케이크 프랜차이즈 / '마호가니'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임 ㅋㅋㅋ
"철저히 준비해서 끝 없이 도전하세요!" 라며 창업 특강 다니는데
대학 2학년을 마치고 2006년 창업했다. 인천 구월동 상가건물에 브런치를 파는 작은 매장을 열었다.
국가 과학 장학생 자격으로 나오는 장학금 1000만원, 주식 처분금 3000만원,
7살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차곡차곡 저금한 세뱃돈과 용돈을 포함해 4000만원 정도가 자본금이었다.
아버지는 인천지역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지만 딸을 돕지 않았다고 했다.
아버지(60)는 통화에서 “나도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와 빈손으로 성공했다. 내 돈으로 돕지 않고 자립하게 하는 것이 자식 교육 원칙”이라고 했다.
차곡차곡 저금한 용돈 4천만원을 토대로 작은 매장을 열었는데
그렇게 오픈한 구월동 상가건물은 롯데백화점 / 예술회관역 앞에 있는 본인 아버지 소유의 이토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