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퀘스트1부터 3까지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1은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위해서 억지로했던 느낌이라면, 2는 PS2 정도의 그래픽에서 VR 게임을 체험하는 느낌이 강했었음. 그런데 이번 퀘스트3는 확실히 이제야 VR/AR 대중화를 위한 초기 기기라는 생각이 들긴함.
일단 항상 문제시되었던 시야각과 주변부 흐려짐 현상, 저급한 화질과 해상도 문제가 일부 개선된 것도 있고, 좌/우 렌즈 폭 조절이나 안경 착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부분은 확실히 대중화를 앞당길 것 같음.
애플 비전프로 + AI의 발전이 과연 2~3년 년 . 후게임 시장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궁금해지기도 함
그런데 지난달엔가 엄마가 임영웅 티켓좀 사라고했는데 실패했네요(중고 가격 3배율보고 개놀람) 미스트롯 투표는 했던적있었는데(생각보다 이쁜애 많아서 놀람) 남자 가수가 인기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2월에 미스트롯3 투표한다는데 그거 끝나면 전국투어한다고하니깐 미스트롯3 결승 투표때쯤에 티켓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미스트롯투표는 기회되면 한번보는 것도..? 뭔가 가차느낌이라 좋더군요ㅋㅋ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이거 티켓 구하면 스파이더맨2 사준다고 했었는데 물거품일려나? 그래도 나름 노력을 해봤으니 반값이라도 내 달라고 해봐야겠네요. 플리즈 맘~
ㅋㅋ 님 광고를 신박하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