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작년 한해는 1.4%성장함으로써
경제적으로는 최악의 한해임에 틀림없었다
그렇다면 과연 2024년은 어떨까?
기사의 제목처럼 2024년 경제는 나쁘지않을 전망이다.
정부의 2.6%의 성장 전망치가 들어맞는다면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5%보다 높은것이다
그리고 미국보다 높다는것은 자연스럽게도 다른 거의 모든 선진국들 보다 높은것이다
그리고 이를 견인하는것은 당연하게도(?) 수출이 견인하는것이다
올해 증가된 순수출은 약 280억 달러로 이는 올해 예상 gdp증가분 442억달러의 약 2/3이다
즉 수출이 경제성장의 2/3를 차지하고 내수는 1/3밖에 기여하지 못한다는것이다
수출로 인한 성장의 문제점은 경제성장에 비해 고용이 크게 증가할수 없다는점이다
한편으로 다행인점은 점점 물가는 안정되고 있다는점인데
다들 알다시피 금리를 결정하는 제1요소는 물가이다
물가가 안정되는것이 뚜렷히 추세로 확인되는이상
한국은행 총재도 말했듯이 이는 금리인하로 이어질수도있다
하지만 한국에게는 또다른 변수가있다
바로 미국금리이다
한국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이는 환율의 상승으로 이어져
경기,물가에 악영향을 미칠수도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준에서 일부는 임금상승률은 물가상승률과 밀접하게 관련이있는만큼
미국의 노동시장이 빠르게 둔화하고있는것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시장에서는 미국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더욱 높게 점쳤다
만약에 미국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한다면
한국은 그보다 늦게 4분기에 1번정도의 금리의 인하를 단행할것이라고 점쳤다
한국의 2024년 경제성장률과 금리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상황이다.
이때까지 계속 동결 해놓고 미국 금리인하 한다고 같이 하면 물가 잡을수있을려나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