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집으로 도착하자 남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서 나온 의사는 부인에게 망치를 갖다 달라고 하였다..
부인은 망치를 갖다가 주었다.
또다시 의사가 망에서 나오면서 이번에는 펜치 를 달라고 하였다 .
부인은 펜치를 찾아서 갖다 주었다..
한참 있다가 의사는 ?다시 방에서 나오더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이번에는 전기 톱을 갖다 달라고 하였다.
?부인은 대체 우리 남편이 무슨 병이길래
요따위 것들이 필요한가 하고? 굉장히 위험한 상태인가 보구나 ?생각하며 의사에게 물었다 .
부인 : 의사 선생님 ?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이런 도구가 필요한가요 ?
의사 : 우씨!! 진찰 가방이 안열려 가지고요..
스포츠신문 유머란에있는 유머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