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나토르 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기존 RPG와 영지꾸며서 전쟁하기의 믹스인 게임입니다.
적당히 할만은 합니다....골드 자체는 잘 모이는 편이고 영지전이나 사냥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헌데 영웅이 1~5성으로 되어있는데...이 5성 뽑기는 참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아직 하나도 없습니다...무과금이라 그런거겠죠 ㅡ.ㅡ?
아무래도 뒤로갈수록 이거 때문에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제작시스템도 있어서 방어구나 무기 포션 그외의 것들을 제작을 해야하는데
이게 ㅋㅋ 재료가 순차적으로 모이지 않아서 계속 과금을 유도하지요
어느정도 재미가 있는 게임인건 확실한데
과금을 좀 어이없게 유도하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게임인데다
유료템 자체가 가격밸런스가 좀 개판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비싸다는거죠...
그럼에도 천천히 한다면 꽤 할만한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날했었다가 첫보스가 하도 안죽어서 바로 지워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지우고나니까 약하게 패치됏다고 공지떳는데.. 그냥 지운김에 몬길만 하구잇어요 지금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