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 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 . . . . . . .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
술은 좋은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