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103 추천 0 댓글 4
내가 골초라고 느낄 때


1, 남들은 작년 옷을 꺼내면 돈이 나온다고 한다. 어제 여름옷을
모두 꺼냈다... 레종 2개피에.. 더원 3개피가 나왔다... 돈은..
30원.


2. 어제 여자친구를 만나 담배갑을 구기며 “이제 끊을게”했더니
좋아했다. 그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진 나의 손은, 벌써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_-


3. 무심결에... 지하철 표를 사며 담배를 시킬 때가 ,,,


4. 친척 결혼식에 갔다. 어른들도 많이 계셔서 꾹 참았다. 화장실
갈 때에도 참았다. 가장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니 의기양양하게
나간다. 외할아버지께서 펜을 좀 달라고 하셨다. 다음에 내가
한 말...”돗댄데요?”


5. 난 이상한 버릇이 있다. 선배와 자장면을 먹는데 내가 먼저 먹
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러는데 갑자기 욕이 날아왔다.
선배가 먹고있는 그릇에 털어버린거다... 맞을 뻔 하고 간신히
넘어갔는데.. 기어이 한 대 맞았다. 이번엔.. 단무지에 털었다.



6. 담배를 끊으려고 막대사탕을 물고 다녔다. 잠시 후... 나는
막대사탕에 불을 붙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좌절..


난, 당신을 버릴 수 없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10524 내가 들어갈테니 아이는 놓아 주게... 73 제노이드 2020.02.16 0/0
10523 내가 도와줄게 13 섯기리 2018.01.16 0/0
10522 내가 도와줄게 17 춘장대 2024.04.28 2/0
10521 내가 더 아프네요... 32 킹홍짱 2018.04.21 0/0
10520 내가 니 애비다...(I'm your Father) 16 나봉나연 2018.01.24 0/0
10519 내가 니 애비다. 7 dtd는과학 2017.12.31 0/0
10518 내가 느리다는 편견은 버려 17 은별이 2016.07.17 0/0
10517 내가 너보다 시급 더받는 이유.jpg 53 줏은영혼 2017.10.10 0/0
10516 내가 남자친구인데 찍쩝대지말고 꺼져라 33 고대장 2022.05.07 4/0
10515 내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들때... 11 자핫 2016.09.12 0/0
10514 내가 기는 법을 가르쳐 줄게 61 장림동대장 2018.06.15 0/0
10513 내가 글쓸 게시판이군! 왜 피노키오 말이 없나요! 1 창공의이슬 2014.11.23 0/0
» 내가 골초라고 느낄때 4 쿠캬 2015.03.10 0/0
10511 내가 고쳐주마(제목 10자) 14 Rovyn 2017.03.22 0/0
10510 내가 갤럭시 노트 8이 될 상인가? 8 기보이 2016.10.15 0/0
10509 내가 간지 하나로 여태 살아왔지... 43 제로스타일 2020.12.24 0/0
10508 내가 가자고한 맛집이 문을 닫았을때 15 식물젤리 2021.08.15 0/0
10507 내 평생 가장 맛있는 음식 11 예전에꽁지머리 2018.10.27 0/0
10506 내 털 어디 갔어 7 가하람 2018.10.01 0/0
10505 내 택배가 못오는 이유.gif 54 pwj615 2016.11.06 0/0
Board Pagination Prev 1 ... 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 ... 2534 Next
/ 2534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