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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20:26

캐치 미 이프 유 캔

조회 수 115 추천 4 댓글 8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프랭크의 가족. 하지만 자신을 속인 프랭크가 겨우 17살의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에 또다시 칼의 자존심은 무너지고. 과연 칼은 프랭크를 잡을 수 있을까? 이들의 유쾌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개봉한지 10년도 더 된 영화인데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기회되실때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골롬보오 2015.03.08 20:30
    저 이거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음
  • 큐평이평큐평 2015.03.08 20:39
    이거 재밌긴 재밌더라구요
  • lukan 2015.03.08 20:41

    재밋겠네요 ㅎㅎ 추천하셨으니 한번 봐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헤르몽 2015.03.09 03:25

    영화속에서 레오나르도 진짜 머리 좋은거 같아요 ㄷㄷ

    천연덕 스럽다고해야하나.... 되게 천재적인 발상..?

  • 자음퀴즈 2015.03.09 20:54
    정말 중간중간 감탄하게 만들죠 ㅎㅎ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라서 더욱 재밌는것 같아요
  • 몽테우스 2015.03.09 21:07

    갠적으로 잼있게 봤던 영화져... 디카프리오와 톰행크스 조합.

  • 무적의밥님 2015.03.10 03:34

    캐치미이프유캔 가끔 생각나면 틀어서 보는데 볼때마다 즐거운 영화에요

  • 국대김태균 2015.03.10 05:26

    5번 이상은 본 영화인지라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ㅋ 제복입고 스튜어디스 아가씨들 선발하러 다니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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