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인터스텔라를 보러갔는데 막바지라서 시간도 안맞고 해서 우여곡절끝에?
순수의시대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장면부터 19금.ㅡㅡ;;; 음...뭐지..
보다보니 신하균의 순정로맨스인듯...
사극을 좋아하는 지라 뭔가 스토리가 있겠구나 하고 봤는데 스토리도 없고 감동도 없고...
뻔한 로맨스 뻔한 반전(?) 아...쿠폰으로 싸게 봐서 다행이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영화보거 가시게 되면 이영화는 비추..ㅠㅠ?
장혁 신하균 팬이지만 이건 아님...
저도 볼려다가 한줄 평가에 아침드라마 같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