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기준 현재 나이 24.
24년의 인생을 살면서 가장 재미있게 본 미드 " 더 라스트 쉽(The Last Ship)" 추천드립니다.
처음에는 영화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1화가 끝날때쯤 "머야 이거 결말이 왜 이래? 라며 여자친구랑 당황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폴더를 보니 1화가 끝이 아니더군요.^^
무언가 맛있는걸 먹기전, 재미난걸 보기전 설레는 기분을 아시나요??
여자친구랑 저는 들뜬 마음으로 치킨과 맥주를 시켰고,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왔습니다.
10부작의 드라마를 연속으로 눈 말똥말똥 다 보기는 처음이였던 같습니다.
이게 벌써 몇 달전이네요.
학교 생활이 바빠서 더 라스트 쉽 을 잇는 다른 드라마들은 찾지 못했지만.?
아직도 여자친구랑 함께 있을때면 설레이며 그때 일을 말하곤 합니다.?
더 라스트 쉽 2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드라마 추천 게시판이 있길래 한번 써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봣어요^^
왕좌의게임만큼 재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