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영화....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제 배우들이 살아온 인생도 중첩이 되고...
(예를들면 주인공이 옛날 버드맨으로 큰인기였는데 실제 배우 마이클키튼이 오리지널 배트맨주인공이죠...그리고 에드워드 노튼 소개할때 제작사에게 짤렸다거나 자기가 그만뒀다는 식의 대화나오는데 헐크시리즈에 대한 에드워드 노튼의 입장이었죠....이런 스토리가 군데군데 많이 숨겨져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재미 없다는분도 계시지만?
저는 현실인지 주인공의 상상인지 구분이 안가게끔하는 영상구조도 참 좋게봤습니다...
간만에 추천하고싶은 영화내요^^
아 그리고 앰마스톤의 김치발언은 뭐 아무것도 아니네요;;;내용전개상 딸의 성격을 표현할수 있는 간단한 한마디 정도라 생각합니다
근데 주인공 영화상에서 실제 초능력자 아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