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 - 개그코드가 굉장히 일상적이면서 유쾌하고
?? - 왠지 영어공부가 될 것만 같고
?? - 여러번봐도 요소요소 숨겨져있는걸 의외로 발견하게 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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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사랑일까요? (A Lot Like Love)
?? - 어릴땐 공감하기 쉽진 않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이해하게 되는 주인공의 러브스토리
?? - 내가 여자라면 애쉬튼 커쳐에게 바라고픈 모든 연기를 한번에 보여주고
?? - 디테일이 살아있는 소품, 뛰어난 음악과 영상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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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설보다 이상한 (Stranger than Fiction)
?? - 삶이 무기력할 때 턱괴고 묵묵히 보다보면 주인공에 이입되고 치유가 되는...그리고 덤덤함
?? - 적당히 시적이고, 적당히 여운이 남는....뛰어난 스토리
?? - 나도 영국발음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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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뭔가 로맨틱코메디만 좋아할 것만 같은 변태적인 남자같지만..
저는 일상적인 소재로 디테일을 살려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좋아합니다~
저 3가지 영화는 모두 열번 이상씩 봤어요.ㅋ
안보셨으면 추천합니다!
추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