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모니터가 27MT55D로 TV가 되는 27인치 LG모니터였습니다.
6개월전에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요..
이게 참.. 사람이 그래요 ㅎㅎ;;
보다보니까 이게 작아보이는겁니다.
회사서 20만원정도 지원도 나오고해서 32인치 모니터를 알아보다가!
39인치 모니터중 가성비 좋은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와사비망고에서 나온 'QHD397 UNIVERSAL' 이라는 모델인데요 ㅎㅎ..
최대 UHD 해상도까지 지원하는데 가격이 40만원대 초반이라..
질렀습니다!
그리고 27인치 모니터는 팔아버렸지요 ㅎㅎ..
광활한 액정을 보고 있자니 뭔가 흐뭇하기도 하고...
너무큰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제가 별이되어라를 하는데.. 이놈 매크로도 한번 돌려보고 싶은데 모니터가 크니까 컴터로 구석탱이에 구동해놔도 다른 작업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39인치 모니터.. 탐나지 않나요? ㅎ
크면... 좋죠... 정말 좋은데...
해상도가 높을수록 게임하면 GPU에 부담도 심하고...
2018년 까지 업글을 안할 생각이라 그냥 27인치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