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에서 예원은 헨리의 진심어린 배려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안쓰럽긴 하더군요.
물론 예원이 했던 행동은 잘못된 것이였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같은 경우엔 선배 문화가 강한데
제가 동영상을 보아도 화가 나겠더군요.
화가 난 사람 앞에서 비꼬듯 말하는것도 잘못이고
몇해 어린 사람이 반말이 섞인?말을 하는것도?보기엔
불편 했습니다.
하지만 여론몰이 기사가 넘쳐나고 왜 그런 상황이
일어날수 밖에 없었는지 중간은 없는것 같아 아쉽더군요.
예원이 다시 회복 할려면 쉽지 않겠지요.
오늘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보는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인지도를 한단계 더 올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텐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태임씨 예원씨 두 분 모두 다 잘 풀리길 바랄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