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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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예인이라고 엄격한 도덕성을 강조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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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예를 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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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음주운전 엄청난 불법입니다. 잘못하면 사람의 생명을 해칠수 있는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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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주변에 음주운전 하는 지인 많이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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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거나 삼촌이거나 가까운 친구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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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사람들이 사고치기 전에는 별 생각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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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더라도 생명을 해칠정도가 아니라면 잠시의 비난정도로 끝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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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왜 연예인이 음주운전 했다는 점으로도 사회에서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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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을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보면 연예인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꽤 높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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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작 국회의원이라던가 공직자들 처럼 정말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의 잘못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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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관대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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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런 공직자들은 나는 모르는 사람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기때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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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무슨 이유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높다라는 헛소리를 나불나불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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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사태도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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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을 옹호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발언자체가 무척 저급한것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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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왜 지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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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 발언입니다. 지인들과 술자리등의 비공개자리에서 한 발언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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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인 인터넷방송에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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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문제없다가 왜 이제서야 문제가 된건가요? 숨길려고 한것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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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못에 대한 비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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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기때문에 그전에 발언도 미운거고 비난을 하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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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명언이 있지만 말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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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니 자연스래 죄는 더 가중치가 + 되어서 싹글이 비난하는것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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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 간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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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공인이라?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