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본인은 가장 지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것이다.
적어도 그가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비관적이고 우울한지도 알것이다.
돌이킬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미 모든것이 들어나 버렸고 씻을수 없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끝없이 만들어냈다.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기 위해선 처절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누가 그를 끝까지 기다려줄것인가.
물론 모든 대중이 그를 외면한것은 아니다.
그가 큰 잘못을 저지른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그의 팬심은 어디에서나 존제한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이고 암울한 사건이다.
어떤 이유로든 약한 여성을 향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어선 안될 일이다.
물론 상대편에서 자신을 화나게 했을지도 모른다.
참을수 없을만큼 모욕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수는 없다.
그에게 다시 화려했던 지난날을 기대하는것은
큰 욕심이고 현재의 상황에선 어불성설 이다.
그저 이번 사건이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여자를 때렷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