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메세지를 전달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차이나타운의 실상과 그들의 인생을 그냥 그려낸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는내내 그래서 하고싶은말이뭐야?! 도대체 마무리는 어쩌려고 이러지..라면서 끌고갔지만 의외로 마지막은 제법 괜찮게 끝났습니다. 기대로 시작해서 불안하게 영화를보다가 나름 만족하고 나온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