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정리해둔걸 토대로 찾아서 보면 유용할것 같아서?일드 좋아하시거나 일드쪽 관심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것 같아서요 ?

(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시면?자진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번째 일드

백야행 입니다.



전반적인 드라마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내용 자체도 너무 우울합니다.



하얀 밤을 걷는다라는 뜻을가진 백야행이란 드라마 제목.



드라마를 보면서 생각나는 말이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첫사랑 주인공 유키호를 위해 11살에 우발적으로 아버지를 죽인 남자주인공 료지



그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를 죽인 유키호



그렇게 시작된 운명 두사람의 어떻게 보면 어긋낫 사랑이



서로의 면죄부라고 생각하며 위로하며 점점 범죄가 범죄를 낫고 죄가 점점 늘어납니다.



결코, 태양아래서 걸을수 없는 둘은, 서로가 서로의 태양이 되어 하얀 어둠속을 걸어갑니다.



두 남녀 주인공은 자신들의 공소시효가 끝나는 15년을 기다리며 버텨갑니다.



남자 주인공의 나레이션에 기억에 남는 말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밤을 낮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갈수 있었다.



밝지는 않아도 길을 걸어가기에는 충분했다.



당신은 나의 태양이였다, 가짜 태양이였다.



하지만, 자신을 불태워 거리를 비춰주는 나의 단하나의 빛이였다.



살인, 강간, 사기, 무거운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는 첫회부터 최종화까지 짜임성이 훌륭합니다.?



사건, 인물들의 관계,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표현 연기력이 뛰어났습니다.



아역여자배우의 연기가 끝내줍니다.



사사가키란 중요인물의 연기력, 와타베 아츠로의 연기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두 남녀주인공과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드라마입니다.?



아야세 하루카, 야마다 타카유키, 와타베 아츠로, 코이데 케이스케가 출연합니다.



11부작 2006년에 방영하였습니다.











두번째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입니다.





와타베 아츠로의 연기 섬세한 연기, 히로스에 료코의 맹인 연기 훌륭합니다.



호스트 넘버1인 시라토리 레이지는 손님의 횡령혐의에 연류되 감방에 갑니다.



6개월후에 출소하고 나니 그에게는 7억 3천만엔 이라는 빚과 무시무시한 사채업자가 나타납니다.



2개월내에 갚지 않으면 죽게 되는데, 그에게 변호사가 나타납니다.



감방에 가기전 그의 집에서 가정부 남자, 시라이 레이지가 엄청난 부자였던거..



변호사는 시라토니 레이지가 죽은 가정부로 착각을해..



시라토니 레이즈는 죽은 가정부로 속이고 7억3천만엔의 빛을 갚기위해



여주인공 아코의 오빠 연기를 하게 됩니다.



아코는 시라토니 레이지가 호스트일을 하며 만난 여자들과 달랐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코는 마음까지 어두워져있는 상태입니다.



차가운 목소리로 처음 만난 그에게 '사랑따윈 필요없어'라고 말을 합니다.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아코에게 돈을 뜯어내기가 힘들어지자,



그녀를 죽여서 돈을 뜯어낼까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지하철에서 그를 죽이려 하지만,?



그가 먼저 죽이려 하자 그전에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하는 아코



슬슬 레이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아코



보이지는 않지만, 아코가 볼수있는것을 생각하다.



보이지 않는 아코에게 점자로 편지를 씁니다.



이제부터라도 반드시 오빠가 아코를 찾을 테니깐, 이편지를 통해 점점 마음을 여는 아코.



죽는걸 두려워 하지않는 아코가 갑자기 병세가 심해지자



레이지에게 무섭다며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아코를 죽이거나 돈을 뜯어내야 빛을 갚고 살수 있는 레이지..



죽여야만 하는 그녀를 지금은 꼭살려내야겠다는 레이지?



사랑이 이 둘에게 살아갈 이유를 줬습니다.



와타베 아츠로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아코'를 불르는 목소리가 기억에 많이 남게되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남녀가 만나, 점차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



히로스에 료코, 와타베 아츠로, 후지와라 타츠야가 출연했습니다.



10부작 2002년에 방영하였습니다.











세번째 일드

오렌지 데이즈 입니다.



취업준비생이 대학교 4학년인 유우키 카이(츠마부키 사토시)



바이올린으로 꿈을 키우던 하기오 샤에(시바사키 코우) 갑자기 청력을 잃게되서?



마음을 닫은 샤에, 이 둘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학교 친구인 3명의 현실과 꿈, 인생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고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의 길을 찾아나서는



최고의 청춘 드라마입니다.



인기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얼굴들은 다들 잘생겼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 시바사키 코우, 나리미야 히로키, 에이타



장애를 가진 여주인공, 각 청춘들이 격고 있는 취업난을 해쳐나가는 내용과



우정,사랑의 고민등?



청춘남녀들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고 개척해나가는 희망적인 이야기 입니다.?



배우들의 수화연기도 어색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현실적인 청춘드라마, 장애인과의 우울한 사랑얘기도 아닌?



일상적인 내용의 일상, 평범하고 담백하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11부작 2004년에 방영하였습니다.











네번째 일드

1리터의 눈물 입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단지 특별한 병에 걸려버린 소녀의 기록'



이란 영상과 함께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비호감녀가 되버리기전 사와지리 에리카, 연기도 잘하고 이쁘게 나옵니다.



1962년에 태어나 1988년 25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기토 아야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입니다.?



키토 아야의 일기로 만든 책은 200만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주인공인 아야는 어느 날, 물건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자주 넘어집니다.



운동신경이 뛰어났던 여주인공,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아침에 등교중 갑자기 넘어져 얼굴에 상쳐가 납니다.



엄마와 함께 병원에가 검사를 받고 나니 '척수소뇌위변성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병은 불치병으로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소뇌가 위축되어서



잘 넘어지고 걷는 모양이 이상해지고, 점점 서있기도 힘들고?



병이 진행될수록 말을 하는것도 어려워집니다.



하루하루 자신의 몸 상태를 기록합니다. 가족들에게 말도 못하고 어른스러운 그녀는



고통을 스스로 참아냅니다.



아야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슬픕니다.



여성분들이 보시면 우실듯...?



11부작 2005년에 방영하였습니다.











다섯번째 일드

미녀혹은 야수 입니다.



과거에 시청률, 시청자들의 1순위 뉴스 프로그램이?



현재는 최하 시청률이라는 상황때문에?



방송국은 미국에서 보도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을 뉴스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로 스카웃을 합니다.



그녀가 방송국에 오던날 과거 연인사이였던 남자주인공도 방송국에 오게됩니다.



잘나가던 버라이어티 pd였던 그는 스캔들로 인해 좌천 되어있었습니다.



과거 연인사이였던 두남녀, 직장의 상하관계로 만나게 됩니다.



과연 뉴스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잡을수 있을까요?



시청률을 가장 중요시하는 여자주인공, 사건사고를 몰고다니는 남자주인공



현실적이면서 전문직 드라마를 잘 표현했습니다.?



고참아나운서가 애드립만으로 뉴스속보를 진행하는 장면 재밌는 장면도 많고?



세련하고 멋진 드라마 입니다.?



방영 당시 일본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 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출연하며



유명세를 띈 드라마, 시청률도 높았습니다.



11부작 2003년에 방영하였습니다.












여섯번째 일드

mother 입니다.



2010년 일본 드라마 작품 중에 최고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학대받는 아이를 담임선생님이 유괴?한다는 설정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중심의 자리잡는 키워드 '모성'?



첫회에서 레나라는 여아이는 부두에서 목도리와 노트를 남기고 실종 됩니다.



레나는 부모에 의해 비닐봉지에 싸여저 영하의 온도에 추운날 버려지게 됩니다.



지나가던 레나의 담임선생님이 레나를 우연히 구해서 살려냅니다.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유괴해주세요.."



레나의 아동학대를 더이상 지켜보지 못한 담임선생님은 레나를 데리고 도망을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레나를 지키는 행동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죠... 아동유괴



레나에게 담임선생님은 얘기를 합니다.



'내가 엄마가 되어줄께, 나의 딸이 되어줄 수 있겠니.? '



레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인 레나에게 '엄마'로 부르게 됩니다.



이름을 츠쿠미(철새)라고 바꾸고 츠쿠미와 나오는 아동학대로부터 도망을 갑니다.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많았고 그릇된 모성, 허용되지 않는 모성과 아동학대를



법적으로 구분을 짓는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생각하게 됬습니다.



츠쿠미란 아역 여배우.. 1987년생의 조그만 여자아이가 감정이입해서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가 될수 있고, 아들,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마츠유키 아스코, 아시나 미나, 쿠라시나 카나 출연 했습니다.



2010년 방영, 11부작입니다.











일곱번째 일드

그래도 살아간다 입니다.



남자주인공의 친구가 여동생을 쇠망치로 살해한다.?



이후 피해자 가족은 따로 살고 사는게 하루하루가 지옥이 된다.



가해자 가족도 마찬가지.. 이사가면 며칠 안되서 살인자의 가족, 피해자의 가족의



소문이 직장,학교에도 소문이 금방 퍼진다. .



주인공 에이타의 덤수룩한 수염. 이상한 낚시용 조끼, '예''예'만 반복하는 말투



여주인공의 멍하고 정신없는 표정..?

그냥 남여주인공의 표정 연기만 봐도 15년간의 세월의 고통을 알수있어요.



피해자의 어머니도의 연기도 대단하다..?



가끔 마음속에 있는 고통을 폭포수처럼 연기해내는 장면..



낚시터에 왔다가, 만난 두 주인공



그녀에게 말한 이야기가, 바로 죽은 여동생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는 사색이 되어 도망치듯 그와 헤어진다.



그녀는 가해자의 가족, 남자는 여아이를 죽인 피해자의 오빠였던거였다.



복수얘기도 아니고 뻔하디 뻔한 사랑이야기도 아니다.



드라마가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 그 자체였던거 같다



피해자와 가해자, 평생 만나고 싶지 않는 두 가족이 만나,?



그들이 어떤 생활, 고통속에서 살아왔는지를 이야기한다.



피해자 가족은 딸이 살인당했다는 죄책감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미칠지경..



가해자의 가족은 사이코패스 아들의 살인사건 떄문에 마찬가지로 고통스럽고?



죄송스런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모자라지도 가득차보이지도 않는 적절한 감정표현의 에이타의 연기 훌륭했습니다.



드라마 마더의 극본을 쓴 사카모토 유지의 작품입니다.



에이타, 미츠시마 히카리, 카자미 슌스케 출연 했습니다.



2011년 방영, 11부작 입니다.











여덜번째 일드

long vacation 입니다.



일본의 트렌디 드라마의 열풍을 일으켰던 90년대 가장 유명한 드라마 입니다.



일본 드라마를 접하는 사람이 가장먼저 봐야된다는 기무라타쿠야의 출연드라마.



시청률의 제왕인 그에게 첫 전성기를 안겨준 드라마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 전부 봤지만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처럼 긴휴가를 가지고 있는 두 주인공에게 많은것을 생각해주는 시간,



시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피아니스트를 꿈구는 세나(기무라타쿠야)와?

결혼식 당일 신랑에게 버림받은 미나미(야마구치 토모코)가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출연진도 엄청납니다.?



지금이라면 이들이 한 드라마에 못나오겠죠.



출연한 배우 모두 영화,드라마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죠..



세나의 대사중에



뭘해도 잘되지 않을 때, 뭘 해도 안될 때, 그럴때는 신이 준 긴 휴가라고 생각해봐.



무리하지 않는다, 초조해지지 않는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몸을 맡겨봐..



인생이 힘들때는 긴 휴식을 갖는것도 좋잖아?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다케노우치 유타카, 마츠 다카코가 출연했습니다.



1996년 방영, 11부작 입니다.











아홉번째 일드

Unfair입니다.



여경찰임에도 불구하고 검거율 1위를 자랑하는 여주인공 나츠미



잔인하다 싶을정도로 냉정 침착하다.?



하지만 속은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츠미의 옆에서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파트너 안도..



예고 살인 미스터리를 추적해가는 이야기..



하지만, 사건들을 하나 둘씩 해결하면서 사건들의 연관성과?



그 뒤에 배후를 찾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정도를 설명해주는게 드라마를 보실분은 이정도만 알고?



드라마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매회 마다 중요한 단서, 반전이 나와서..



스토리가 무척이나 탄탄합니다.?



시노하라 료코, 에이타가 출연 했습니다.



2006년 방영, 11부작 입니다.











열번째 일드

야마토 나데시코 입니다.



어린 시절 지극히도 가난했던게 너무 싫어서, 돈많은 남자와 결혼하기만을 바라는



한여자의 여주인공 사쿠라코.



돈과 능력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사쿠라코에게 오오스케라는 가난한 남자가 나타나고



점점 그를 사랑하며, 나중에는 사랑은 돈으로 판단할수 없다는?



다소 진부하고, 평범한 드라마 입니다.



거지같은 집에 살아도 여주인공의 집에는 모두 명품들..?



구두,가방,옷 좁은 방안에 가득합니다.



부자 남자친구가 있지만 더부자가 나타날까봐, 결혼 전까지는 계속 미팅을하고?



남자를 수소문합니다.



사랑의 기준을 돈으로만 평가하는 그녀, 자신의 외모를 믿고 남자에게 접근하는 그녀



재수없을 정도의 비호감 케릭터를, 이 드라마에서는



마츠시마 나나코란 일본의 유명한 배우가 너무나 훌륭하게 소화한거 같습니다.



천천히 여주인공이 사랑을 느끼는 과정의 변화를 잘보여줍니다.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여자와 남자가 느끼는 마음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졸업후 미국으로 유행을 떠나지만



유학 중 아버지의 죽음으로, 생선가게에서 빛을 갚기위해 어머니와 열심히 생활을 합니다.



어눌하고 순박하지만 성실한 남자 주인공.



의사친구때문에 의사라고 속이고 미팅에 나가서 여주인공을 만나



그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의사라고 속인점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합니다.



생선가게를 하는게 들통나면서 순수한 감정으로 사랑했던 그와 달리,



여주인공은 의사도 아니고 돈도없는 생선가게를 하는 남자주인공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못잊고 힘들어하지만, 그녀를 통해 못마친 수학공부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유학을가 수학자가 되기 위해 꿈을 위해 노력 합니다.



이 둘은 어떻게 될련지..



마츠시마 나나코,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했습니다.



2000년 빙영, 10부작 입니다.










열한번째 일드

sp 입니다.



테러의 시대 21세기, 테러리스트뿐만 아니라 일반 범죄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간단히 범죄 지식을 습득하고 실행할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국내외의 vip를 경호하는 sp의 역활도 날로 중요해져,?



몸을 던져 경호 대상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더욱 적극적인 경호 방법이필요하게 되었다.



이노우에 카오루가 새로운 sp 요원으로 편입된다.?



주인공은 어린시절에 테러로 부모을 잃는 트라우마로 인해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되 그 능력을 살려 새로운 형태의 경호를 시도한다.



기존대원들은 그의 경호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지만,?



주인공은 이에 굴하지 않고 테러에 과감히 몸을 던져 테러에 방어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중요 스토리 총리를 구심적으로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그것이 주인공 이노우에의 과거와 현재의 능력의 배경이 되었다는걸 눈치 챌수있습니다.



문제는 요인을 해치려는 인물이 누구인가 하는것..





2007년 방영, 11부작, 오카다 준이키, 마키요코, 츠츠미 신이치가 출연 했습니다.











열두번째 일드

가정부 미타 입니다.



평범한 가정에 엄마가 자살하고,?



엉망이 된 집에 가정부 미타가 오게되면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미타는 표정변화가 없고, 명령에 따라 일을 하는 가정부 입니다.



사고로 남편과 아들을 잃고 죄책감으로?



자신만 행복할수 없다는 생각에 웃지도 않습니다.



식사를 차리고 식사가 시작되면 뒤에 서서 지켜봅니다.



미타가 집에서 일을하게 되면서 그녀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된다는 스토리 입니다.



요리,청소 등 가사에 완벽하게 일을 하며, 고용주가 해달라는 일은 다하는 만능 가정부 입니다.



자신에 관한관 철저하게 숨기고 '그것은 업무 명령입니까.'?

그것은 자기 자신이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의 대사를 하는.



'알겠습니다' 등등 딱딱한 대사를 내뱉는 그녀는 강해보이지만,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륜, 자살, 유괴, 왕따, 가정불화, 재혼 등 사회문제를 섞여 놓은 소재가 많다보니



장르가 다소 살짝 애매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웃음도 부족하고,?



매우 감동적이지도 않지만, 사건들이 치밀하고 짜임새 있게 진행됩니다.





2011년 방영, 11부작, 마츠시마 나나코, 하게사와 히로키, 아이부 사키가 출연 했습니다.











열세번째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 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노다메 칸타빌레 입니다.



일드는 접해보신분이 안보셨을분이 계실까의 생각이 들정도의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노다메 역의 '우에노주리', 치아키의 역의 '타마키 히로시'가 주인공입니다.



음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치아키는 어릴적 트라우마로 비행기를 탈수가 없어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도



해외로 나갈수 없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노다메를 만나면서 무기력한 모습에서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노다메에게 순수하게 즐겼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모두가 동경하고 출중한 외모와, 집안의 재력



어릴적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등 무엇하나 떨어지는게 없었던 치아키.



원작만화를 잘살린 드라마 같습니다.



특유의 유치함과 오글거리는 장면들, 케릭터의 특색을 잘살려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재밌는 이유는?



시종일관 무겁게 진행되지 않고, 코믹적인 요소들과 주,조연관계 없이 독특한 케릭터



음악을 대하는 태도, 성격, 주변환경이 전혀 다른 남녀주인공이?



점차 서로에게 이끌이는 과정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노다메의 재능을 알아본 변태 지휘자 미르히라는 가명을 쓰는 프란츠.



튀는 헤어스타일은 가진 미네 류타로(에이타)?



뽀글머리의 복고풍 복장을 입고다니는 오큐야마 마스미(코이데 케이스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연기도 볼만합니다.



클래식 배경음악등, 연주회 장면도 아주 훌륭합니다.



2006년 방영, 11부작,?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 에이타, 미자카와 아사미, 코이데 케이스케가 출연했습니다.











열네번째 일드

프라이드 입니다.



기무라타쿠야가 가장매력적으로 다가왔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도 연애도 게임으로 보는 하키선수 사토나카하루(기무라타쿠야)



연락도 없이 2년을 기다리고 있는 무라세 아키(다케우치 유코)



주인공인 하루는 뛰어난 아이스하키 실력으로 팀의 분의기를 이끌어 가는 하키선수 입니다.



친구들과 우연히 찾아간 아이스 하키장에서 하루를 처음 보았고, 뒤이어 술집에서 하루의



작업 타켓이 됩니다.?



2년동안 연락없는 애인을 기다리며 있는 그녀에게 하루가 다가와



연애게임을 제안합니다. 아키가 제안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게임처럼 연애관계를 시작하지만, 점차 서로에게 진심이 되어가고.



진지한 관계가 느껴지자 헤어짐이 두려워져 연애게임을 멈치려는 하루.



진짜 사랑이 되기 시작할즈음, 아키의 남자친구가 돌아옵니다.



주조연들의 가정이야기, 조연 사카쿠지 켄지의 사고로 죽은 아이에 관한 에피소드



듣기 좋은 오프닝 queen의 음악들..



2004년 방영, 11부작

기무라타쿠야, 다케우치 유코, 사카구치 켄지가 출연했습니다.











열다섯번째 일드

장미없는 꽃집 입니다.



주인공 시오미 에이지는 꽃집을 운영합니다.?



꽃집을 운영하게 되기까지 육아와 막노동으로?



분주한 시오미 에이지의 모습을 음악과 함꼐 보여줍니다.?



아무런 나레이션이 없이 꽃집을 운영하기전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왜 주인공은 아기를 혼자서 키우고 있을까?



남자 혼자 딸 '시즈쿠'를 키워내는 속깊고 착한 남자,?



하지만 그에게도 숨겨진 과거가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왜 저렇게 착한병에 걸린걸까...



시즈쿠의 엄마는 아기를 낳다가 죽었다.?



캠코더로 살아있을때의 시즈쿠의 엄마의 모습을?



시즈쿠는 자주 본다. 시즈쿠의 외할아버지는 시오미 에이지가 자기 딸을 죽게내버려뒀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져, 시라토 미오에게 장님역활을 하며 시오미 에이지에게 접근하라고 한다.



미오는 아버지의 수술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시오미에게 접근한다.



여기에 우연히 에이지에게 얹혀 살게 된 호스트(마츠다쇼타)까지 얽히며



미오와 에이지의 밀당이 시작됩니다.



단순한 멜로드라마 같지만, 추리물의 요소도 살짝 있고, 여러번의 반전,?



여러가지 형태의 사랑 이야기도 들어있습니다.



대부분 드라마가 뒷심이 부족한 반면에,?



장미없는 꽃집은 후반부가 더 탄탄하고 흥미롭습니다.



작가 노지마 신지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2008년 방영, 11부작

카토리 싱고, 다케노우치 유코, 사쿠 유미코, 마츠다 쇼타, 아기 유키가 출연햇습니다.











  • 마살우 2015.05.07 16:17
    추천작 중 전 4개봤네요.. 옛날에좀보다 요즘은안보는데 제 베스트는 결혼 못하는 남자 인데요 ㅎㅎ 아베 히로시 주연
  • profile
    rajiye 2015.08.30 10:05

    와 글 작성하시는데 신경 많이 쓰셨네요 추천드립니다

  • 썸녀와난봉꾼 2016.06.10 23:45

    다른 편도 저장해둔게 있는데 한번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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