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던 위플래쉬 라는 음악 영화가 있습니다.
정말 정말 교수랑 이렇게 싸울수 있는 외국의 대학이 살짝부럽긴했지만,
그렇게 어머니 욕과 가족욕과 신체 부위 비하와 그런걸 하면서
최고를 넘을수 있다면 괜찮다는 위플래쉬의 교수를 보고 살짝 무서웠습니다.
만약에 제가 교수였더라면 무시를 했을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 교수는 최고를 원한걸 수도 있구요,
하지만 마지막 10분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그 드럼치는 남주의 모든 모습을 쏟아 보여준것이지요,, 후회는 안합니다. 그러나 추천도 안합니다.
부제는 추천이지만 비추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