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의 소방서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미국드라마입니다.
소방관 + 응급구조대의 이야기인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막장짓은 없구요. 사건해결이 메인이긴한데, 걔네들 사는 이야기도 꽤 많이 나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인데 그것 보다는 훨씬 더 일적인 느낌을 강조한...
크리미널마인드처럼 그런 가족같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동료애라고 해야하나요? 뭐 그런 느낌..계급관계가 확실합니다.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스핀오프로 시카고 PD(경찰)가 생겼습니다. 1시즌 후에는 시카고PD랑
병행하면서 보셔도 괜찮을듯 하구요. 다 보고 PD를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카고MD도 곧 방영예정입니다. 이건 시카고 병원 이야기가 될것 같네요.
PS. 프렌즈의 챈들러를 기억하고 계신다면 "오드커플"이라는 시트콤도 한번 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