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드워Z (브래드 피트 주연)
처음 접을 당시 색다른 좀비 영화 였습니다.
말도 안되는 백신이 있는게 아니라
기존의 질병들을 이용하여 인간 스스로의 몸을 그들로 부터 지켜낸다는 결말인데
저렇게도 스토리 구성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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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기 (장혁 주연)
지금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한국영화 감기가 딱 생각 나더군요
사태가 정말 심각해 진다면 영화가 현실이 되어버리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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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화 모두 질병에 의한 스토리 인데
결말을 향하는 내용은 서로 상반되네요
월드워의 경우 몸이 약한 사람은 좀비로 부터 안전하다.
감기의 경우 걸리면 치사율100퍼.
스케일면으로 봐서는 월드워가 앞서지만
한국의 가족애는 감기가 더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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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있긴했지만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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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김우빈)
킹스맨
이것도 볼만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