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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18:48

우스게 소리입니다.

조회 수 186 추천 0 댓글 4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하나​

안 돼요, 엄마

열 살짜리 남자아이가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여학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곧 재판이 열렸고, 법정에

나온 꼬마의 엄마가 아들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고추를 매만지며 판사에게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판사님, 말도 안 돼요. 어떻게 제 아들이

요 작은 고추로 그런 흉측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겠어요?

그때였다.

꼬마가 자신의 고추를 만지작거리는

엄마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엄마, 자꾸 만지지 마.

그럼 우리가 불리해져."

자극은 이제 그만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둘​

​어른들의 비밀

한 꼬마가 동네 친구에게서 흥미 있는

얘기를 들었다.

"어른들은 무엇이든지 꼭 비밀이

한 가지씩 있거든. 그걸 이용하면

용돈을 많이 벌 수 있어."

꼬마는 실험을 해보기 위해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엄마가 놀라서

만 원을 주며 말했다.

"절대 아빠에게 말하면 안 된다."

이에 신난 꼬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다시 말했다.

"아빠,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러자 아빠는 꼬마를 방으로 데리고

가 2만 원을 주며 말했다.

"너, 엄마에게 말하면 안 된다."

다음날 아침 집배원을 만나자

꼬마가 또 말했다.

"아저씨, 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요."

그러자 집배원이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그래, 이리 와서 아빠에게 안기렴."​

헐 새아빠가 생겼네?​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

을 마치면서...

오늘 하루가 조금 안 풀리더라도

주변에 누군가 나를 기분나쁘게 해도

뭘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늘 항상 웃는 자세를 유지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을꺼라 봅니다.

저 역시 특별한 계기로 인해 예전

보다 웃음이 많아졌는데요


웃음이 없었던 저와 웃음이 많아진

저는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오늘의 배꼽빠지는 유머 모음을

통해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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