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이해가 가긴 하는데...ㅎㅎ
- Elkha -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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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17:31
우리누나 결혼하는데 오늘 엄마랑 싸움
조회 수 347 추천 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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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본인만 안먹으면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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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에 문제가 있어 뭔가 주의자 이런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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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전파된것 같음 외국의 채식주의자들은 안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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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틀린 주장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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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하객입장에선 어떤 생각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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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주의자들은 안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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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채써는거 봤냐고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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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람 안 부르면 되죠 .. 니 결혼식이니 니만 하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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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고기느낌 나는 두부스테이크도 있을텐데.. 뷔페라 그런게 안되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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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라......풀은 생명이 없는건가...? 그냥 공기주의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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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까지 강요하는건 이해 못함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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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이랑 닮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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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군...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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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사회생활 어찌 하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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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먼저 아닌가..;;;하객들이 염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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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를 하면 안되는데... 결혼식을 둘이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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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은 별 의미없는거 같지만 옛날에는 결혼식은 부모님이 주최하는 행사였죠. 내 아들 장가갑니다.요런의미
그래서 청접장에도 누구누구 아들,,딸 이런식으로 썼죠.
지금은 신부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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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도 배춧잎 한장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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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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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본인이 지키는 것을 남들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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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해가 되면 안됩니다...
하객들은 초대할때 미리 고지 하거나 한것도 아니고
부모님 욕먹이는짓이죠......
채식주의자는 좋은데 남한테 강요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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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채식주의 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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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없는 결혼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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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들만 하면 되는걸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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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객 않부르고 둘만 결혼하면 되겄네.... 풀 갖다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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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 돈 반만 받던가요...
이건 무적권 어머니편입니다
채식만 할거면 자기만 그렇게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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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없는 결혼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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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맘대로하는건 좋은데 하객은 안부르는걸로...먹는거에 말 많아지는게 결혼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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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는데 성깔은 육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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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적인 생각인데요 채식 결혼식 점심이라니... 생각이 너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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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맘대로 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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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신같은 마인드 지들만 채식주의자라고 다들 채식좋아하는줄아네 미리 청첩장에 채식뷔페라고 써놔라 몇명이나 오는지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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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기적이네 지 먹는거야 그렇지만 축복주러 오는 사람들이 몬 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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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집안이 만나는것이니.. 좀 양보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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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요를 할까 자기만안먹으면 되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