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위로할 말이 없네요...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딱히 방법이 없네요
두살이면 10시~12시면 잘텐데... 주중에 밖에 안나가시는듯;;
글쓴이분도 너무 흥분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무조건 애라서 참으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괜히 그 말랑말랑한 패드를 파는게 아니겠죠
제 지인은 거실에하나 그리고 방방마다 사서 깔아놓더군요.
완벽하게 커버를 한 것은 아니라지만 확실히 줄었다고 하던데요?
서로서로 노력하고 이해하고 그래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도 나중에 밑에집에 뭐라할지 봅시다
아 층간소음은 힘들어...
우리집은 새벽에도 나무자르는소리 드릴소리 들리네요 차라리 애기라면
잠들면 조용할텐데 윗집은 잠도 없는디 새벽내 계속 정말 으~~~~~이그~~`화나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다르겠지만.
서로 조율해서 해결하셔요
윗집도 2살이라서 어쩔수없다라는 말하는게 참
말이라도 주위하겠다 라고해야지.. 전형적이 남 피해주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인거같고
그리고 글쓴이도 무슨 충동을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2살짜리 상대로 머라도 저지를 것처럼 말하는게
윗집부모랑 똑같은 사람 같은데?
아무리 애라도 소리나는건 애엄마가 책임지고 안나게해야지 ㅋ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ㅋㅋ2살짜리라 어쩔수없다?답도안나오는 애엄마네
개념말아먹은 아랫집이나 윗집이나...
어차피.....
아.. 그래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부모되보니...계속 잔소리해도 안되는 경우도 생기내요 ㅠㅠ
ㅋㅋㅋ 맨바닥이면.. 걷는 소리나 뭔가떨어트리는 소리는 다 전달됩니다.
윗집 아이의 소리뿐만 아니라 내가 걷는 소리, 내가 뭔가를 떨어트리는 소리 모두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이상 아파트 는.. 소음천지 에요..
매트는 당연히 깔아야 하고요. 취침시간도 9시정도에는 자게끔 유도 해야죠.
울 윗집 조용한편인데 열시넘어서 엄청 시끄럽더군요.
말해 보니 엄마분 퇴근이 그때라 이해해 주십사 하더군요.
뭐 저희애야 늦어도 9시반에는 자니깐 상관없고 내가 시끄러워서 그랬던건데
걍 알겠다 하곤 매일 알람처럼 11시정도까지 라디오듣고 자곤 했네요 ㅎㅎ
한쪽만...
개도 반복하면 알아먹는데 사람은 배워도 인성이 어쩔 수 없네요? 그쵸?
2살짜리면 9시전에 잘텐데....하루종일 집에 있나?
아...이어폰끼고 있으면 안들리는데 ㅋㅋㅋ
애들이라고 낮에 놀고 밤에 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함..;; 애들을 낮에 재우면 밤에 안자는 법임...밤에 열심히 뛰어 다님..ㅋㅋ
참 이사람은 애 안낳을건가 충동은 먼충동
그냥 어그로;;
애에 따라서 다른겁니다...;;
2살이라고 다 9시에 자는줄 아는듯 ㄷㄷㄷㄷ
2살애기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ㅋㅋㅋ
문제는 2살이 아니고 그아이가 걷고, 뛰기 시작할때 ㅋ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할껀 아닌거 같은데...
물론 윗집에서도 그렇게 얘기하는건 경우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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