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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82 추천 0 댓글 29
아파트이사왔는데 진짜 재수도 없는건지 두살짜리애네요. 

아니 내가 왜 위집에 두살짜리애 뛰는소리 들어가면서 살아야하는건지.. 

올라갔더니 두살짜리라 어쩔수없다는데 정말 열받네요 
  
아니 애키우는분들요 그거 조용히 못시키나요?  안뛰게요? 

개도 반복훈련하면 듣는데  몬말도안되는소린가요.. 

눈앞에서 다다다다 뛰면 뛰지못하게하는게  그게불가능한가요?  진짜 충동느끼네요 
아니 내가 니애키우는것도아니고 니애뛰는소리를 왜들어야하는데f0dfTCts.jpg

  • 앙뇽 2018.09.24 01:16

    ;;; 나중에 님도 애 키울입장이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족쇄라도 채울껀가요?

  • 삼시세끼 2018.09.24 04:31

    뭐라 위로할 말이 없네요...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딱히 방법이 없네요

  • 둠둠 2018.09.24 06:20

    두살이면 10시~12시면 잘텐데... 주중에 밖에 안나가시는듯;;

  • Hungss 2018.09.24 09:31

    글쓴이분도 너무 흥분하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무조건 애라서 참으라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괜히 그 말랑말랑한 패드를 파는게 아니겠죠

    제 지인은 거실에하나 그리고 방방마다 사서 깔아놓더군요.

    완벽하게 커버를 한 것은 아니라지만 확실히 줄었다고 하던데요?

    서로서로 노력하고 이해하고 그래야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 tmvmeja 2018.09.24 09:35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두 나중에 애키워보면알아요
  • 가릉릉 2018.09.24 12:44

    님도 나중에 밑에집에 뭐라할지 봅시다

  • 레오리아 2018.09.24 13:06
    울집 윗층 애들 깔깔 대면서 뛰어다녀도 잠깐이고 그러려나 하는데, 무슨 충동? 살인충동?? 싸패네...
  • ahtus 2018.09.24 17:16
    층간소음는 몇세기가 되야 해결될까?
  • 우다다 2018.09.24 19:40

    아  층간소음은  힘들어...

  • 편하게겜하자 2018.09.25 00:10
    근데 이거 진짜 당해보면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ㅜㅜ
  • 퍼오 2018.09.25 00:11

    우리집은 새벽에도 나무자르는소리 드릴소리 들리네요 차라리 애기라면

    잠들면 조용할텐데 윗집은 잠도 없는디 새벽내 계속 정말 으~~~~~이그~~`화나요

  • 대막 2018.09.25 12:13
    이건 미친건데요...사람이 아닌거같아요
  • 퍼오 2018.09.26 19:16
    진짜 말도 해보고 소리도 처보고 해도 안들어요
    지금 이시간도 드릴 소리나고 미치겠어요 해결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나는데 애들 학교 갔다 올때 윗집에서 나쁜짓 할까봐
    죽어 지내고만 있네요 으~~~이구 천불납니다 ㅠㅠㅠ
  • sjgtt7 2018.09.25 01:07
    서로 민감한부분일텐데
    입장차이도 있고 ..
  • 다찾을께 2018.09.25 04:37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다르겠지만.

    서로 조율해서 해결하셔요

    윗집도 2살이라서 어쩔수없다라는 말하는게 참

    말이라도 주위하겠다 라고해야지.. 전형적이 남 피해주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인거같고 

    그리고 글쓴이도 무슨 충동을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2살짜리 상대로 머라도 저지를 것처럼 말하는게

    윗집부모랑 똑같은 사람 같은데?

  • 게임은편하게 2018.09.25 07:33

    아무리 애라도 소리나는건 애엄마가 책임지고 안나게해야지 ㅋ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ㅋㅋ2살짜리라 어쩔수없다?답도안나오는 애엄마네 

  • profile
    천본 2018.09.25 08:39

    개념말아먹은 아랫집이나 윗집이나...

  • 혁이1 2018.09.25 08:42

    어차피.....

  • 용차 2018.09.25 11:16

    아.. 그래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부모되보니...계속 잔소리해도 안되는 경우도 생기내요 ㅠㅠ

  • NYGGT 2018.09.25 11:28

    ㅋㅋㅋ 맨바닥이면.. 걷는 소리나 뭔가떨어트리는 소리는 다 전달됩니다. 

    윗집 아이의 소리뿐만 아니라 내가 걷는 소리, 내가 뭔가를 떨어트리는 소리 모두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 이상 아파트 는.. 소음천지 에요.. 


  • 자유도령 2018.09.25 12:35

    매트는 당연히 깔아야 하고요. 취침시간도 9시정도에는 자게끔 유도 해야죠.

    울 윗집 조용한편인데 열시넘어서 엄청 시끄럽더군요. 

    말해 보니 엄마분 퇴근이 그때라 이해해 주십사 하더군요.

    뭐 저희애야 늦어도 9시반에는 자니깐 상관없고 내가 시끄러워서 그랬던건데

    걍 알겠다 하곤 매일 알람처럼 11시정도까지 라디오듣고 자곤 했네요 ㅎㅎ

  • 보안패치 2018.09.25 13:15

    한쪽만...

  • Outer 2018.09.25 16:34

    개도 반복하면 알아먹는데 사람은 배워도 인성이 어쩔 수 없네요? 그쵸?

  • 비요르 2018.09.25 23:30

    2살짜리면 9시전에 잘텐데....하루종일 집에 있나? 


    아...이어폰끼고 있으면 안들리는데 ㅋㅋㅋ

  • 발해를꿈꾸며 2018.09.25 23:54

    애들이라고 낮에 놀고 밤에 잔다는 생각은 버려야 함..;; 애들을 낮에 재우면 밤에 안자는 법임...밤에 열심히 뛰어 다님..ㅋㅋ

  • 땅파는오리 2018.09.26 00:01

    참 이사람은 애 안낳을건가 충동은 먼충동

  • 에바어린이 2018.09.26 15:21

    그냥 어그로;;

  • HuyS 2018.09.27 10:11

    애에 따라서 다른겁니다...;;


    2살이라고 다 9시에 자는줄 아는듯 ㄷㄷㄷㄷ


    2살애기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ㅋㅋㅋ


    문제는 2살이 아니고 그아이가 걷고, 뛰기 시작할때 ㅋㅋㅋㅋㅋ

  • 이기머시당가 2018.09.27 12:54

    그렇게 얘기할껀 아닌거 같은데...

    물론 윗집에서도 그렇게 얘기하는건 경우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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