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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물엇다 -



왜부인을 죽였나요?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폈지 뭡니까?

너무 분해서 총을 쐇어요!



재판장이 또, 물었다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꼐폈던 남자와

부인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는" 그 남자놈이 더 미웠어요~!!



재판장은 의아해 하며

그럼,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쐇어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어요.


kQzDNX5.jpg


그런데,,,,

그러다가는,,,,



여러 놈이 죽이겠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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