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361 추천 4 댓글 45


qjhI6bt.jpg


아오....보는데 열이 받네요..

아오....보는데 열이 받네요..

아오....보는데 열이 받네요..


  • hsiao 2022.08.16 00:25

    가해자는 기억을 못해도 당한 피해자 입장에선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가 되죠. 본인 잘못을 인정 못하고 변명을 대는 것 보니 부모 자격이 없어 보이네요.

  • 오딘하러옴 2022.08.16 00:44

    부모의 자격을 논하는 것은 섣부르다 생각합니다

     

    마치 개고기에 대한 시선이 나쁘지 않던 그 시절 그 같은 인식이 가득찬 상황에서

    현재의 반려견 이라는 단어를 그 때에 쓴다면 미x인간이라 볼 겁니다.


    반대여도 마찬가지 일 것이구요 


    현재는 시대가 변했어요

    자식들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데 부모님은 멈춰있죠

    툭하면 쳐맞는게 아주 당연한 시절로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고 굶주린 배도 제대로된 끼니로 채우지도 못했고

    학교를 가려고 수십키로 또는 등반까지 하여 산을 넘어서 가는 경우도 있었죠


    현재의 시선으로만 바라보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과거의 시선으로 보라고 하는 뜻도 아니구요

    부모님이 저렇게 된 것은 그 만큼의 자식과 부모의 대화 부재 / 가난 등이 몹시 큽니다.

    부모는 어떻게 해서든지 가족과 자식 새끼들 먹여 살리는 게 목표고 목적인데

    자식들은  꿈과 희망을 부르짖으니 시대적 사고 관념 자체가 어긋난 것 이기에 서로 조금씩 이해하려 하며 

    현재의 시대를 잘 알고 있는 자식들이 조금씩 이끌어줘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넌 내 맘 몰라준다 라는 것이 서로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집니다.


    그냥 대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들이도 좋구요 엄마 요즘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하더라

    엄마 요즘은 이런게 유행이래 하면서 티비도 같이보면서 좀 뭘 해야지 무작정 부모탓만 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요즘3~40대는 그럭저럭 따라가는 편입니다.

    그 이상은 아직 그 시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도 날 수도 없어요.

    이해를 해가며 자식이 이끌어 주고 존중해줘야 합니다.

    저 부모님 때에는 당연한 일이 였으니까요.





    아 물론 아 몰랑 하면 걍 신고가 빠름.

    가족이고 뭐고 가해자인데 뭔 하면 가정 폭력 신고 

  • 종종종 2022.08.16 01:24

    짠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리체 2022.08.16 04:33

    학대 수준으로 때렸었나?

  • profile
    장썬더 2022.08.16 05:09

    가정사는 손가락질하기보단 상황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rring 2022.08.16 05:55

    답답하네....

  • 삼시세끼 2022.08.16 06:42

    안타깝네요....

  • 달콤하루 2022.08.16 07:07
    아들을 조금만 이해했다면 이런일도 없었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 몽글몽글따끔 2022.08.16 07:58

    지가한일은 생각안하고 자랑이랍시고 방송처나와서 할말못할말 구분못하지.

  • 레당 2022.08.16 08:02

    못난 자식...................

  • 달코미니 2022.08.16 08:05

    노답.. 표정이 왜그럼

  • 꼬반 2022.08.16 08:16

    ㅇㅏ.. 저건 틀렸다.

  • 고룡이 2022.08.16 08:19

    진짜 나도 아버지가 유치원때 혼낼때 했던 딱 한번의 행동 하나는 평생가는 중

  • 비행오리 2022.08.16 08:24

    안타깝네요.

  • 바담크 2022.08.16 08:31
    아들이 히키코모리가 된이유가 부모였다 ㄷㄷ
  • 피부암통키다 2022.08.16 08:34
    아…아타깝네요 이래서 가정폭력 문제가 중요함
  • 퍼포먼스 2022.08.16 08:45
    진짜 불쌍한 가족관계인듯 슬픈
  • 땁유 2022.08.16 09:05

    말하는 꼬라지가...... 

  • 이야기짱 2022.08.16 09:29

    거참~
    답답하네요

  • 빅푸우 2022.08.16 10:03

    사실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부부싸움도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딸은 잘 자란거 같네요 

  • profile
    그믐초생달 2022.08.16 10:24
    월래 가해자는 잘 모르죠
  • 땅파는오리 2022.08.16 11:20

    부부 싸움 에 한테 화 풀이 답이 업네 ㅠ ㅠ

  • 여우블록 2022.08.16 12:26

    미치겠네.... 세상이 이상해~

  • 찡꾸파파 2022.08.16 13:28

    아들 또 상처 받겠네

  • 지올 2022.08.16 14:11

    ㄷㄷㄷㄷㄷ 딸이 안들어 간게 대견 하다고 해야 하나...

  • 미친피자 2022.08.16 15:39

    아휴......속상하군요..

  • H_ 2022.08.16 16:36

    부모자식관계에서도 가해자는 기억을 못하는구나.. 역시 그런거지 그런거야..

  • 야근의요정 2022.08.16 17:23

    모든게 처음인 부모.. 싸대기 올리는게 흔하던 시절.. 휴대폰 생기고 노출되는 부분은 많이 줄어든듯..

  • 허리불패 2022.08.16 18:46
    에휴~ 답답하네
  • 푸크리 2022.08.16 19:28

    하...... 뭔가 안타깝다

  • Dydddl 2022.08.16 20:51

    에휴 자존심 좀 내려놓고 사과하지 좀 고집은

  • 적색폭풍 2022.08.16 21:53

    안타깝네요


  • 이때우리 2022.08.16 22:11

    각자 서로의 행동에 이유가있네요

  • 핏빛잎새 2022.08.16 23:12

    먼데...폭력이 일상이라 기억이 없는건가..?

  • 이지미v1 2022.08.17 00:03

    폭력이.. 일상이라..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아줌마 나이도 많아 보이지도 않는데... 

  • 힘내라탱아 2022.08.17 05:23
    관상은 과학
  • 이새끼가진짜 2022.08.17 09:13

    아이가 무슨 죄가 있을까,,

  • 구오옹 2022.08.17 09:30

    아이고 저건 노답이네요 정말

  • profile
    춘장대 2022.08.17 12:38
    이유가 부모의 학대..
  • 오구구 2022.08.17 17:36

    아들은 무슨죄냐 진짜 나쁜 부모들이다 진짜 반성좀해야되진짜

  • 뭉치90 2022.08.17 19:54

    부모와 자식.......어렵죠 

  • bunny 2022.08.17 21:00

    부모가 문제네....어휴..

  • 김경호 2022.08.17 22:56

    어휴.....

  • 바키 2022.08.17 23:32
    에휴 저게 할말이냐
  • 군자소프 2022.09.22 19:17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쳐다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50181 교수님의 팩폭에 발끈한 학생 20 춘장대 2024.01.02 0/0
50180 강아지 번역기 10 방사능맨 2023.12.27 0/0
50179 회사 단톡방에 신입사원 인사 21 춘장대 2023.12.30 1/0
50178 열수밖에 없는 판도라의 상자 21 춘장대 2023.12.30 3/0
50177 전설의 예지씨 19 민유대장 2023.12.27 3/0
50176 트위치가 철수 한 이유와 증거 14 춘장대 2023.12.28 1/0
50175 용돈 떨어졌다는 딸에 대한 탁재훈 반응 18 테실 2023.12.27 3/0
50174 김희철이 성인되고 미연시 접은 이유 23 테실 2024.01.02 4/0
50173 주인 몰래 아가방 들어가기 19 춘장대 2023.12.23 2/0
50172 팔베개용 베개 28 춘장대 2024.01.04 2/0
50171 너도 나도 노래방 27 춘장대 2023.12.26 2/0
50170 배변봉투가 없었던 견주 최후의 선택 13 엔젤아름 2023.12.27 2/0
50169 살면서 느낀 여자들의 특징 25 민유대장 2023.12.26 1/0
50168 딸에게 남친사귀라는 엄마 18 nanald 2023.12.26 2/0
50167 인천 멸망예고?? 20 테실 2023.12.20 2/0
50166 세계 최초 방귀 전용 화장실 탄생 14 방사능맨 2023.12.21 1/0
50165 일일시트콤이 사라진 이유 27 테실 2024.01.02 2/0
50164 살벌한 칼질 20 춘장대 2023.12.29 1/0
50163 트럭과 충돌한 오토바이 18 알라미깔라미 2023.12.21 2/0
50162 쥐에 점령당한 집 21 696969 2023.12.20 0/0
Board Pagination Prev 1 ... 101112131415161718 ... 2523 Next
/ 2523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