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답답해라 ㅎㅎㅎ

한번에 되는게 하나도 없어 ㅡㅡ;

진짜로 저럴때있죠..

단합력 개 오지노,,, ㅋ

실제 본인 경험사례

주유소에서 일할때 경험

1.주유소 출구쪽에 버스정류장이있음

2.주유소 사장님이 손님들 편의를 위해(도로와 부지 높이를 맞추기위해) 개인사비로 출구및 버스정류장 옆에까지 보도블럭을 깔아버림. (참고로 사장님이 좀 부자였음. 흔한 지방의 4~5층 그런 빌딩말고 서울 동대문역 근처에 6/7층 빌딩 두개 가지고있다고했음)

 *현행법상 도로에서 부지로 자동차가 출입이 가능하게하려면 도로점용허가를 내야함. 즉! 주유소는 도로점용허가를 내고 나라에 돈을 내야함=나라땅이지 개인땅이 아님

3.그런데 나라에서 그 보도 블럭위를 아스팔트로 덮어버림

4.당연히 다시 높이차이가 나게됨.

5.사장님 허탈해하시다가 다시 사람 불러서 보도블럭 작업 새로해서 높이 맞춤.

6.여름이 지나면서 폭우가오고 그 위를 버스 및 각종 덤프와 특장축들이 지나다니면서 (지방이고 근처에 공단과 채석장, 그리고 벌목지가 있어서 특장축들은 25톤은 훌쩍넘겨 과적이 일상화..) 아스팔트 다 벝겨져나감

7.사장님도 더이상은 돈낭비라 생각하시는지 보도블럭 다 깨버리고 콘크리트로 덮음

8.하지만 이미 벝겨져나가는 아스팔트는..점점 높이차이가 심해지고 결국에는 승용차 바퀴 터지는 사고도 나버림

9.이듬해 도로 보수공사 하러 나왔길래 사장님이 그 문제의 출구 부분에도 깔아달라고 부탁.

10.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자기들 권한이 없다함. (그럼 이전에는 왜 덮은거???)

11.면사무소 연락 "시청 건설과에 연락해보세요" 

12.시청 건설과 "저희 관할이 아닙니다. A시 도로교통과로 전화하세요"(!?!?)

13.도로교통과 "저희 관할 부지가 아닙니다." <부지 관리인은 사장님>

14.사장님 "그럼 그 관리자가 저이니 제가 알아서 깔면되나요?

15.도로교통과 "아닙니다. 해당도로의 소유주는 국가이니 사적으로 변경은 가능하지않습니다"

16.사장님 "그럼 버스정류장 앞에라도 해주세요"

17.도로교통과 "그건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해결하셔야됩니다."

18.버스회사 "버스정류장만 회사에서 관리하지 도로는 저희가 관리하지 않습니다. 시청으로 전화하세요"

19. 무한루프..

결론 담당자 및 책임자 아무도 없고 실질적 관리자인 사장님은 권환없고 사용료만 내야하는 신세.

이걸 진짜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경험.

우리나라 나라꼴 진짜 최고!!!

무한궤도 안착성공

에에..복잡해...

와..........ㄷㄷㄷㄷㄷ 너무해

와 그냥 탱탱볼처럼 이리저리 튀네 ㅜㅜ

공무원이 점점 많아지면서 부서를 쪼게고 쪼게고 해서 이런일이 생기는중.

헐;;;;

아이핀도 공공아이핀인가도 있고...ㄷㄷㄷ 마우스는 왜 정통부 해체한겨. 

에구.. 암걸리겠네

도대체 어딜 가서 하라는건지 진짜..

속 터지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복잡다..

전화도 한통으로 해결되는게 없음..

그대에게,

무한궤도가 부릅니다~~~!

숨가쁘게 살아가는 시간 속에도...

그냥 갑자기 마왕님이 생각나서.

재미있게 잘봣습니다.

진짜 다 남의일이지...

기본적으로 공기업에서 업무처리 프로세스가 너무 후짐. 대기업 지원팀 몇명 두고서 운영하라고 하면 아마 지금보다 몇배는 수월할것같음 ㅡㅡ 책 달달달 외워서 공무원 된사람들이 운영하고있으니 ㅡㅡ 바보들 뿐임

헐~~~~!!!!

뫼비우스의 띠네요 

망할나라... 책임을 지는자는 없고 돌려치기 건네주기는 가히 최강급 에혀

역시 나만느끼는게 아니엿넹ㅋㅋㅋ

잘보고가요

저런적있지....

거지같은 공무원들 ㅋㅋㅋ

부서를 쪼게고 쪼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