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우리시대의 아버지 어머지 상을 그려낸 영화라는 점에서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지만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꼭 한번 보셨으면 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