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3대로 돌려본 결과 입니다.
1. 데스크탑 Q6600 램8기가 그래픽 GTS450
2. 데스크탑 i5 램 8기가 670
3. 노트북 i5 램 4기가 내장 그래픽 4400
세가지 정도로 돌려봤는데 의외로 간단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윈드로이 최소 사양이나 권장사양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따로 나와있지 않은거 같아
확인은 해보질 못했습니다만. 최소사양이 높다는 판단이 습니다.
일단 위 두가지 데스크탑 에서는 튕김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4시간 혹은 5시간 정도 돌려도 튕김 전혀 없이 진행 됩니다.(레이드 포함)
이런 경우 램 할당량이 4.2기가 까지 치솟습니다.
(물론 인터넷이나 동영상 시청 다 했을때 결과입니다. 심지어 토렌트 까지도 돌리면서 작업했습니다.)
문제는 3번 에서 일어나는데요. 총 메모리 4기가 이므로 메모리 할당량을 512로 지정
2시간을 채 넘기지 못하고 팅깁니다.(레이드 미포함 내장그래픽 이라 레이드 까지 돌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단. 매크로가 아닌 수작업 레이드 진행은 가능했습니다.(연속 3판 레이드는 안되더군요. 팅깁니다.;;;;)
데스크탑과 노트북 이라는 특성 차이도 있지만 이부분이 절대적이진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1번 같은경우 고릿적 시절 CPU 입니다. 일명 캔츠할배 6600 이지요. 쿼드라 여태 잘 버티고 있는 CPU입니다.
하지만 윈드로이 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3번 노트북 보다 처리 속도가 어마무지 하게 느립니다.
심지어 안정적인 1번 보다 불안정한 3번을 선호했습니다 저는. 그만큼 윈드로이와 맞지 않는 노령의 CPU 란 얘기겠죠.
너무 많은 얘기는 힘들어 하실거 같아. 딱잘라 결과만 얘기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윈드로이 최적의 상태는
cpu i5 이상 (i3로는 파악을 해보지 못했지만 전혀 문제 없지 싶습니다.)
램 8기가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결론은 이 부분입니다)
요약하자면 메모리 즉 램만 8기가 이상이면 튕기는 일이 없습니다.
램에 절대적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나가야 해서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해버렸네요. 결론만 보시면 됩니다.
좋은글이네요 ^^
컴퓨터당 1개의 윈드로이를 돌리셨을꺼라 봅니다.
이건 딱히 윈드로이 뿐만아니라 지니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같네요.
셋팅을 1코어에 256이나 512로 잡더라도 실제로 점유율은 그이상으로 잡아먹습니다.
램같은경우는 2기가 이상잡아먹는다고 보면됩니다.
튕김등의 현상을 호소하시는분들 보면 대부분 본인의 컴퓨터 사양에 버겁게 2~3개 이상씩을 돌릴경우
튕김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내가 램이 4기가니까 512셋팅이면 4개정도는 쉽게돌아가겠지 4코어니까
3~4개정도는 돌아가겠지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게 대부분이죠.?하지만 막상돌려보면 그렇지않은데 말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은건 CPU와 램의 점유율은 실행시 4~50프로의?점유율을 유지할수 있는 정도만 실행시키는게?
적은 튕김현상과 컴퓨터의 무리가 덜가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