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 37서버에
협객군 시스템이 열러서 해볼 수 있네요.
마치 흑산적이나 산월족 같은 무리가 생각나던데
게릴라에 특화되었다고 봐요,
거병을 통해서 협객군으로 바꿀 수 있는데
전혀 다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희 서버에선 하북, 산동, 강동 3 지역에서
협객군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둔하는 순간 그동안 점령한 영지와 주성을
포기해야 한다고 하니까 선택을 뒤로 미룰려고요.
최소한 장수들이 고렙에 장비 풀셋으로 맞추고 나서
진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협객군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터라.. 자원지의 의미가 없고.. 약탈을 통해서 자원수급이라..
호불호가 갈린다고 보여지네요. 협객도 맹이 있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