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가 데스티나+세크+시더+카마인 입니다.
다른 5성은 클로에, 이세리아, 아라민타가 있지만, 이 게임 특징상 많은 5성이 좋은 3,4성보다 못하므로 창고행.
그런데 원하는 캐릭이 데스티나+라비+세즈+@
이기에 데스티나 계정을 만원에 샀습니다. 물론 1-4진행, 미연동 미쿠폰.
1-10을 만들고 선별을 돌리기전에 차곡히 쌓여진 책갈피를 돌렸습니다.
3번쯤 돌렸나.. 라비가 뜹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선별도 하기 전에 데스티나+라비라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선별을 돌립니다.
30번에 세즈나 세크가 한번은 나오겠지.
세크만 나와도 확정하자.
처음 5성이 뜹니다. 별의 아이 반갑네!
나오는건 샬롯. 닝기리...
나에게는 아직 25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돌립니다. 별의 아이!!
바알......꺼져.
돌립니다. 아직 20번이 남아있습니다.
어? 5성이 안뜹니다. 10번의 기회가 날라갔습니다.
이제 10번남았습니다.
두근두근......
뜹니다. 클로에...꺼져라.
더 돌립니다.
26회째에 뜹니다.
이세리아...아......진짜;;
그런데 왠일입니까. 4성이 대박입니다.
아밍과 시더..
잠깐 고민됩니다. 아밍+라비+시더+데스티나 조합
나름 괜찮습니다. 시더는 탈 4성급 OP, 아밍도 탈4성급 탱커.
그런데 본캐를 생각해봅니다. 이거에 넘어가느니 그냥 키우던거 키웁니다.
눈감고 돌립니다.....
27꽝 28꽝 29....
이제 한번 남았습니다.
마지막에 별의 아이가 나올때 눈물이...
그러나 바사르..................................아 썩을.....
쿠폰 5종을 구입합니다. 만오천원.
다 돌립니다. 별의 아이가!!! 클로에....휴....
걍 2만 5천원 날리고..본캐로...ㅠㅠㅠ
선별 전에 데스티나+라비 계정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싶은건 해야하지만 부담은 자신이 지는것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