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일단 리세하고 시작하면 편안한건 맞습니다.
1티어인 데스티나 세즈 이런애들 있으면 확실히 조금은 편안하게 올라갈수있어용
뭔덱에 넣어도 밥값할정도로 범용성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까요
하지만 3성 4성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손에잡히는대로 막키우는게 아니라 스킬셋 이것저것봐보면서 고민해보고
파티짜면서 하시다보면 초반에 그 극악이라는 10-10 난이도도 사실 쉽게 넘어갈수있습니다.
저도 태3성 3마리에 켄한마리로 친구도움없이 깻었구요.
아래 스샷은 깰때 당시의 스펙이였습니다.
그리고 월드로 넘어오니 이전과는 다른 강한애들이 반기고 있더군요.
그치만 한두번 트라이 해보다 보니 어떤캐릭을 키워야 할 지 보이고 그러다 보니 현재
4-2까지 단한개의 별도 안놓치고 다땃습니다.
현재 5-6s키리스에게 뚝배기 오지게 터지고 다시 확실히 5성 팟만으론 한계점에 도달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6성 육성중이구요. 현재 심연은 49층에서 주차되어있고 아레나는 마스터 3티어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전 처음 시작할당시 사람들이 전부 똥캐라고 손가락질했던 바알과 켄으로 스타트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제공하거나 인연으로 얻을수 있는 캐릭들이 대부분 사기이기 때문에
아레나도 모험도 심연도 어떤 컨텐츠도 부족함 없이 즐길수가 있습니다.
리세 하시면서 시간낭비 너무 하지마시고
지금의 투자로 정점을 노리시는것이라면 모르겠지만 미래의 경쟁자는 지금이사간에도 쫄작을 돌리고있습니다.
허접하지만 현재 스펙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에픽 하십셔
암튼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