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수집류 뽑기 게임은 역시 스토리 이전에 캐릭터빨이 큰 법인데..
저는 1-4에서 아라민타가 나왔길래 다들 이 캐릭은 별로라고 하는 것 같았지만 일단 5성이 나왔으니 선별이나 가보자 하고 1-10까지 아라민타를 써봤다가... 완전 꽂혀버렸습니다....... 스킬이펙트나 컷신이나 너무 화끈한게 취향저격을 당해버렸어요...ㅠㅠ
대부분은 게임의 편안함을 위해 데스세즈라비 등의 성능을 보고 리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혹시 애정캐릭 뽑아서 즐겜하시는 분 계신가요?
음...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했다가...
리세한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