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아이를 먼저 챙겼으면제 유년시절도 마냥 행복했을 텐데그 놈의 제사가 뭐가 그리 중하다고,명절이 즐겁지 못한 적이 많았어요.이젠 제가 나이가 들어어른들이 뭐라 그래도 아이들 위주로맞춰 나가니 온 가정이 화목하네요.고정관념이란 게 참 무섭죠.아무튼,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