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타게임 이야기가 나오고 첨에는 관심거리 정도 수준으로 이야기하다가 한명이 그 게임도 길드 만들어서 같이 해보자고 서면서 길드생성하고 두 게임을 동시에 같이 하다가 길드가 깨지게 되는 코스를 타는게 세번째입니다. ㅎㅎㅎㅎ
첫번째 깨진 길드는 저 상황에서 타 게임 해보던 유저들이 그 게임으로 옮겨갔습니다.. 길마까지 빠져나갓죠.. ㅎㅎㅎㅎ
두번째 깨진 길드는 저 상황에서 타 게임에 관심없던 유저들이 길드가 깨지는줄 알고 미리 빠져나가버렸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타 게임 별루라고 해본 유저들이 돌아왔는데 길드원이 확 줄어버려서 깨졌죠.
얼마전 깨진 길드는... 에픽세븐으로 길원이 거의 다 빠져나갔습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는 길창에서 타게임 해보자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냥 빨리 발빼고 옮겨야할거 같네요.
여태 제일 늦게까지 남아있는 쪽이였는데 남을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한번 흐름타면 결국 깨지더라구요. 쩝..
단톡있는길드는 그렇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