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잔다 성능을 살펴볼 기간이라도 주고 뭘 변경한다 했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1주도 안된 상황이라 제대로된 데이터도 없을텐데 다짜고짜 "의도랑 안 맞네요 상향 ㄱ" 해버리면
"멋쟁이 호갱님들~ 사기캐 만들어줄게요~ 지갑좀 여세요" 라고 유저 기만하는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ㅠ
새로 나온 전설이 꼭 무조건 짱짱일 필요도 없잖아요 사실.
조합에 따라 좋고 나쁘고 할 수 있는 정도만 되면 적당한 캐릭이고, 그런 조합을 찾아가는 맛으로 하는 게임에서
누가봐도 유그 상위호환인 영웅을 출시 1주만에... '의도에 부합시킬 개편'도 아닌 단순 상향이라... 글쎄요?
적어도 상향을 할거면 다른 활용처가 적은 전설들이랑 같이 묶어서 해주기라도 해야지
몇달째 관짝에 틀어박혀서 존버중인 전설들 내비두고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니 정말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신규 업뎃 예정인 컨텐츠들을 직접 한번 해보고 나면 결단의 순간이 올것만 같아요 ㅠ
sauve-moi
안팔리니 더 좋게 해줄테니 사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