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49화를 본 지금도 몇화 더 해도 될것같은데 오늘 끝난다니 ㅜㅜ
어느 순간인가 재미없어졌다는 분들도 많지만 전 열정넘치던 이방원이 냉혹하고 잔인해지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도 좋았고
정도전과 수싸움 하는것도 아주 재미있게 봤었거던요
어제 마지막으로 이방원 위기 상황에서 무휼나올때 소름이 돋더군요 뿌나서부터 가장 좋아하던 케릭터였는데
"무사 무휼!"외칠때 감동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섯번째용 조선제일검 무휼 훗날 세종을 지키다라는 말나오니
다시 뿌나를 보고싶어지네요
하여간 오늘 육룡이까지 끝나면 진짜 보는 드라마들 몇개 없을것같네요 아쉬워요 진짜루
소오름... 무휼,,,
그리고 마지막에 분이 쥭음 ㅠㅠ 슬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