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마다 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사용용도가 다르지만
크게 구분하면 탱 힐 딜로 이야기할수 있음
그냥 대략적인 그림만 말하는거니 실제적인 영웅 픽에 따라
전혀 다른 성향을 가진 조합이 나올수도 있음.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렇다 라고 보면 돼
2탱 2힐 2딜 조합은
제일 안정적인 조합임
힐과 탱에 힘을 줘서
난전이 아닌 개활지에서 한타가 6:6으로 벌어질경우
가장 강력함.
상대 궁에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대처가 가능하고
탱이나 힐이 하나 끊겨도 조합이 유지됨
진형은 힐과 탱에 힘을 실은만큼 최대한 모여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상대가 맵을 넒게 쓰는경우
적의 백도어에 대한 대처를 빠른 의사소통으로 대신해야됨
솔큐로는 쓰기 애매한 조합임
탱은 보통 라인과 자리야 또는 2윈스턴 라인로드호그 등등
딜은 파라를 많이 가져가고 딜러가 적다보니 보통 솔져 같은 무난한선택을 하는경우가 많음
1탱 2힐 3딜은
좀더 맵을 넒게 쓰겠다는거임
위 조합에서 5명은 뭉쳐있고
1명이 뒤로 빠지거나 앞으로 나가서 상대하는 경우임 겐트위한을 넣는거지
1탱 1힐 4딜
솔큐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조합인데
사실 별로 안좋음. 각개격파 당하는경우가 잦고
한타때도 탱이든 힐이든 한명만 끊겨도 바로 발란스가 무너짐
장점은 강한 화력과 견제력인데
상대방이 팀큐라 보이스로 의사소통이 되는상황이라면 좀 애매해짐.
각개격파 당할 확률이 높음
자리야는 혼자 탱하긴 애매하고 로드호그나 디바 윈스턴은 원탱으로는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어
보통 라인을 많이 쓰는데 라인의 비중이 정말 높아짐.
우리 조합이 무너지기 전에 적 조합을 먼저 무너트려야됨
적 힐러를 잡는게 진짜 중요함.
2탱 1힐 3딜
팀큐든 솔큐든 흔하게 볼수 있는 조합인데
루시우를 넣느냐 메르시를 넣느냐에 따라 좀 달라짐
루시우는 점령전에서 많이 쓰는데
메르시나 젠야타가 생존성이 높지 않으니 루시우만 넣고
싸우는거임.
완전 난전 상태에선 상당히 강력함
메르시는 한타력을 키워줌
다 꼬라박 뒤져도 부활해버리면 다시 리셋이 되어버리니
메르시인 경우 파라를 넣는게 정말 좋음
파라만 있어도 메르시 생존성이 상당히 올라가니깐
3탱 2딜 1힐
2탱 2딜 2힐보다 안정성도 떨어지고
상대 궁만 빨리 채워줌
다만 날빌로서는 기능함. 상대가 탱에 대한 카운터가 없을때 깜짝 전략으로 밀어버린다
3탱 1딜 2힐
이건 뭐 사실 상대 픽에 대한 카운터 능력이 거의 없음
깜짝 전략으로 쓸꺼라면 4탱 1딜 1힐을 하지 이런건 할필요가 없음
이거 할바에야 3탱 2딜 1힐하세요
그 외에도
날빌류가 몇개 더 있음. 근데 이건 상대방의 방심을 유도하는거라
보통은 위에 말한 조합대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음
틀린말 많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