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있는 미쿡인 '돕' 씨는 최근 미식축구를 관람하러 경기장에 갔다가 람보르기니 경품에 당첨됐다고 합니다.
차종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중에서도 상급에 속하는 세그먼트이며 가격은 약 4억 3000만원
v12 로드스터 모델로 650마력 / 67.3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말 그대로 황소같은 녀석이죠
자...여기까지는 축하드립니다 '돕'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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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품을 수령한지 불과 6시간만에 '돕'씨가 차를 몰고가다 사고를 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네요..ㅠㅠ
물론 차량의 전면 및 후면부가 파손/ 흠집이 난 경미한(?) 사고였기에 운전자인 '돕' 씨는 무사했으나
차량은 이제 곧 어마어마한 수리비로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결국 '돕' 씨는 보험금과 수리비 부담에 차량을 팔기로 결심했다네요...
참...안타깝기도 하고 부러운 경품 수령자 입니다+_+;;
..줘도못타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