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 / 모모 / 녹스 / 미뮤 4가지 앱플을 써본 후 느낌입니다
주관적인 평가임으로 개인의 컴퓨터 사양과 느끼는 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컴터스펙은
i5-760
GTX750ti
8G
프레임(부드러움) 렉(이동시끊김이없는가) 팅김이 있는가
※대충 성능은 중간대에 각 블로그에서 '최적화' 하라는대로 설정 이 후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프레임>
미뮤>블루스택>녹스=모모
(미뮤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들지만 매끄러운 프레임을 자랑합니다 때쟁에서도 발군의 프레임으로
준아이패드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루스택도 나쁘진 않은데
미뮤보다는 부드러운 부분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미뮤 블루스택에 비해 녹스와 모모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렉>
녹스>블루스택=모모>미뮤
(녹스는 매크로용으로도 사용중이라 설정을 살짝 낮게 잡은감도 있지만 확실히 타사에 비해 렉이 적은 느낌입니다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는게 요즘 하는 채집던전 이벤트 인데요 엄청난 인원이 몰려도 팅하거나 오랜시간 멈춰있는 경우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팅김>
녹스>미뮤>블루스택>모모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앱플인데요 역시 녹스가 안정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매크로용으로도 쓰이기 떔에 설정상 낮게
잡은 부분도 있지만 밥먹듯이 팅기는 모모나 뭐만하면 팅기는 블루스택에 비하면 아주 효자수준 입니다 미뮤는 돌릴만 하나
인원이 몰라거나 할때 팅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총평>>
녹스>미뮤>블루스택>모모
결국엔 녹스였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레볼을 시작해 지금까지 여러 앱플을 갈아치우고 복귀도해보고 별 쑈를 다해봤지만
녹스로 시작해 녹스로 돌아오게 되어있더라구요..
중간에 미뮤가 아주 강세로 떠올랐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2.0 패치 이후로 팅김현상도 지나치게 늘었고
특유의 부드러움도 렉이 잡아먹어 버벅이는 일이 다반사가 되버렸습니다.. (이번 용족패치 이후 더더욱..)
그래서 결국은 녹스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구관이 명관이었습니다
블루스택 역시 한때 4사 최강의 그래픽으로 이용했지만 이 역시 2.0이후 팅김문제가 잦아져 녹스로 돌아올수 밖에
이쯤되면 모종의 거래를 받고 녹스만 팅김이 덜하게 만든것 같기도 합니다
모모는 딱히.. 린엠의 최적화 최고다 소문을 듣고 꾸역꾸역 써봤지만 뭐하나 장점하나 발견하지못하고
팅김문제 역시 블택, 미뮤에 뒤쳐지지 않아 제 기준에선 최악의 앱플이었습니다..(성능이 좋지도 않으면서 잘팅겨?)
주저리 주저리 별거 아닌말을 길게 늘려쓴 기분이 들긴한데
이게 제가 1년넘도록 레볼만 파면서 쓴 앱플의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팅김문제가 없고 컴퓨터 사양이 좋은편이다 60프레임의 '준' 아이패드의 느낌을 받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미뮤>나 <블루스택>을 더 추천드리는바입니다
확실히 렉만 없다면 쟁할때 안드폰보단 좋습니다
녹스에서 다른걸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그냥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