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고증 미쳤던 며느라기 시즌1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에피들이었음
대표적인 [딸 같은 며느리] 편
시엄마가 새밥 잔뜩 해놓고
며느리한테는 “너랑나랑은 아침에 해둔 밥 먹자. 괜찮지?”
그러면서 아들(무구영) 밥상엔 갈치
며느리(민사린) 한테는 무쪼가리를 주며
“푹끓여서 무가 부드럽게 잘 익었어~”
헌밥에 무쪼가리 반찬을 맞이하는 며느리 민사린…
그리곤 집에와서 아내기분 안좋아 보이니까
눈치를 보긴 보는데어느 부분에서 힘든지 전혀 갈피를 못잡는 무구영
“오늘 수고했어 ㅎ”
(그 수고 너가 해도 돼….)
그리곤 남편이 하는말
"엄마가 너한테 선물 주셨잖아. 내껀 있지도 않아”
“이거? 이게 뭔지 알아?"
는 설거지 열심히하라고 앞치마…..
그리고 무구영이 같이속상해 해주는 줄 알았으나
그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한마디
…………………………………….?
당최 문제가 뭔질모르는 무지한 무구영
그런데 이 둘이
2세를데리고
시즌 2로돌아온다구….
그래도 내용보니까 구영이가 쫌 정신차린듯 한데
캐릭터 어디 갈까 싶음….
암턴 1월8일부터 첫방이라니까 그때까지 사람들 혈압 낮춰놓도록 하세요!
출처-인스티즈
혈압 무섭네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