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 종교 행사에서 초코파이 두 개 줄 때
일병 : 신병이 들어와 큰 목소리로 "추~웅~성~" 하고 인사 할 때?
상병 : 고참들 내무실에 없을때 tv 리모컨 잡을 때
병장 : 간부가 "말년~~~" 하구 부를 때
<<기분 드러울때>>
이병 : 화장실에서 담배 피다 걸렸을 때
일병 : 앤이 편지 뜸 할 때
상병 : 후임들이 먹을거 사달라 그럴 때
병장 : 휴가갔는데 집에 암도 없을 때..
<<군대 보람을 느낄때>>
이병 : 신병 들어와서 이것저것 물어 볼 때
일병 : 어느새 늘어있는 삽질을 실감할 때
상병 : 행군을 하고 돌아와도 발바닥 멀쩡할 때
병장 : 내무실에 까져있다 걸렸는데 "말년 이잖아!"하며 봐줄 때
ㅋㅋ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