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고생이 학원 수업을 ?다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이였습니다. 좁은 골목을 가야하는데
날도 어두침침하고 무서워서 잔뜩 겁을 먹고 집으로 가는 중에,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새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놀라서 옆으로 돌아가려는 찰나에 남학생 중 한명이
큰소리로 "야~ 빨리 일루와!" 라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이 여학생은 이걸 "야!날라와"로
듣고 잠시 고민을 하더니 결국 무서워서 두팔을 넓게 벌리고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불량남학생들에게 펄쩍 펄쩍 뛰어가니까 남학생들이 미친 사람인줄 알아서 놀라서 도망갔다고 하네요
아 진짜 ㅋㅋ 전 이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네여 ㅋㅋ아우껴 ㅋㅋ상상하니까 더 우껴요 ㅋㅋ
무플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