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반적인 느낌은..
영화 대사가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히어로물치고 첨부터 끝까지 액션장면 한개 없이
막 대사만 을퍼대는데..
두꺼운 책한권을 읽고 나온 느낌..
어느 왕년에 인기 좀 있었지만
지금은 매우 찌질한..
한국의 심형래 같은 배우가
인기 좀 얻어보겠다고..
노오란 흰빤스 입고 뛰고..
자살소동까지 하고..
그것도 만족 못한 주인공은
결국은 빌딩에서 뛰어내리고..
죽음으로써 비로소 원하던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게 된다는..
매우 슬픈영화.. ㅜㅜ
현실에서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얻지못하는것들을..
죽음만을 통해서만 자유로와질수 있다는 강한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영화..
아 슬푸다..
막창에 쇠주 한잔 땡기게 해주는 영화..
강추합니다
흐잌.....이정도면 스포일러 아닌가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