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조회 수 402 추천 1 댓글 44

내 나이 올해로 마흔살....?

남들은 나를 보고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는 내가 한번도 성공을 했고,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그저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왔을 뿐이다....?

난 그저 평범한 청년이었다.?

남들이 그러하듯이 힘들게 돈을 벌어 친구들과 즐기고 얼마남지?

않은 돈은 조금씩 저축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하루들은 나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만들었고?

어느날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절박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열심히 살고 싶었다.?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별뜻이 없어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나는 한번 하고싶은 일은 될 때까지 해서 반드시 하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 후 모든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당시 친구들은 나보고 독한놈이라며 날 욕하던 친구들도 많았다고 한다.?

잠도 매일 3시간 씩만 잤다.?

매일 새벽 4시에 잠이들어 아침 7시면 무슨일이 있어도 일어났다.?

노력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경쟁자들에 대해 연구하고 안되는 점이 있으면?

몸에 베일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했다.?

그리고 저녁은 절대로 먹지 않았다.?

저녁 한끼 아껴서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만.....?

돈도 돈이지만 저녁을 먹은 후의 나른함과 몰려오는 피곤함이 싫었다.?

저녁을 먹지 않아도 매일 아침은 거르지 않아서 그런지?

새벽에도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내나이 마흔살....?

어느날 확인을 해보니 34억이라는 돈이 나에게 있었다.?

그리고 내가 돈을 좀 벌었다는 소문이 퍼지고 나를 욕하던?

친구들 한명 한명에게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그들의 사정은 모두 비슷했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내게 호소하며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렇게 나는 어떤 친구에게는 1억 8천, 어떤 친구에게는 1억,?

또 다른 친구에게는 5천만원을 빌려줬다.?

그리고 항상 나는 돈을 빌려주면서 친구들에게 말했다.?

이자 같은거는 생각말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여유있을 때 천천히 갚아줘...?

그리고 그들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솔직히 나는 그 돈을 그들에게 돌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마지막 그들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이다.?

우리나라는 큰 나라가 아니다.?

종합주가지수도 1900-2000선을 선회하는 결코 큰 나라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들이 풀어야 한다.?

그래야 경기가 활성화 되고 투자가 몰리고 시장이 커진다.?

하지만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 실질적으로 부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돈을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난 이미 내가 쓰고도 남을 만큼의 충분한 돈을 벌었다.?

그리고 나는 인생자체를 열심히 살고 싶었던 것이지?

처음부터 많은 돈이 목적은 아니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살고 싶고, 삶에 대한 자신도 있지만 밑천이?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만약 이글을 읽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에게 쪽지를 주십시오.?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사연을 들어보고 정말 도와?

드리고 싶은 분들 몇 분을 뽑아 최대 2억까지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단, 한게임 머니어야 합니다.?

넷마블이랑 맞고는 오링났어염.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2542



최근 추천글

윙바디 캠핑카 23 춘장대 2024-05-27 20:30 +3
어지럽네 21 춘장대 2024-05-29 17:21 +3
독일에서 사온 시계가 이상하다. 8 nnyemf 2024-05-30 17:06 +3
신고가 답이다 23 춘장대 2024-05-28 21:41 +2
뜻밖의 조문객.. 10 테실 2024-06-01 12:12 +1
아싸 나 오늘 만원 주웠다 15 민유대장 2024-05-27 15:38 +1
독일에서 사온 시계가 이상하다. 14 nnyemf 2024-05-29 17:13 +1
이건 뭐지.. KBS 교향악단 근황 5 update 테실 2024-06-02 14:01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최근변경 추천
공지 AV관련 17금 저질 잡담 인사 글은 강력 계정 제재합니다 피카부 2022.01.22 0/0
4315 (주갤문학)원룸녀랑 주차하다가 썸탄 썰.txt 54 칼에초코 2018.09.22 0/0
4314 류현진 부상은 다행히 심각하지 않다네요 3 아라소이 2015.03.26 0/0
4313 성공한 파워블로거.jpg 34 단풍 2018.09.22 0/0
» 내 나이 40 모든 걸 잃고 남은 34억... 44 단풍 2018.09.22 1/0
4311 주워들은 짤막한 썰들 17 단풍 2015.04.07 0/0
4310 순수의 시대 보신분~~ 장티푸푸스 2015.03.25 0/0
4309 수지....ㅠㅠ 6 장티푸푸스 2015.03.26 0/0
4308 미드중에.... 2 장티푸푸스 2015.03.25 0/0
4307 혹시 sbs 자이언트 보신분? 4 반가워요정말 2015.03.27 0/0
4306 혹시 스피닝 타보신분 계시나요? 4 못기못기 2015.03.26 0/0
4305 그러고보니 아직도 "힐러" 결말을 못봤네요.. 1 못기못기 2015.03.25 0/0
4304 태진아,이루 도박했다는게 정확히 무슨일이져.. 8 못기못기 2015.03.27 0/0
4303 한글이 안써지던 웃대인 후기 18 칼에초코 2021.02.11 1/0
4302 한글이 쓰여지지 않는다 6 칼에초코 2015.04.07 0/0
4301 우산 넷이서 쓰기 .. 25 가드2k 2021.02.11 0/0
4300 에프엑스 빨리 활동하면 좋겠어요. 6 crick 2015.03.25 0/0
4299 자살하지마 !!!!!!!!!!!!!!! 어.. 아니네.. 16 가드2k 2015.04.05 0/0
4298 수지야 오빠한테 이러지마... 2 프로미스유 2015.03.27 0/0
4297 와 기대된다 응쌍팔? 이래불러야하나 프로미스유 2015.03.24 0/0
4296 하녀들 보시나요 1 dogggi 2015.08.30 0/0
Board Pagination Prev 1 ... 231223132314231523162317231823192320 ... 2531 Next
/ 2531

전체 최신 인기글

전체 주간 인기글